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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3 16:44
네 개마고원은 2002 스카이 스타리그때부터 무려 4시즌간이나 쓰였을 만큼 테란맵이긴 했지만 그당시에 상당히 고전적이면서도 이질적이지 않은 밸런스를 자랑했던걸로 기억합니다.
13/01/13 16:43
그렇군요... 저는 안기효선수가 (또한분은생각이안나네요ㅠㅠ)시연경기했던 남자이야기를 말하는거였는데 ...ㅠㅠ
나름 열혈시청자라 자부했는데 밑천이드러나네요 흐으으
13/01/13 16:43
2002 SKY배
Neo Vertigo, Neo Bifrost, 개마고원, Neo Forbidden Zone NHN한게임배 03~04 Neo Guillotine, Paradoxxx Ⅱ, 남자 이야기_한게임, Nostalgia IOPS 04~05 Neo Guillotine, Requiem, Alchemist, 발해의 꿈_IOPS 다 적으려니 은근히 많네요; 개척시대, 백두대간, 몽환...
13/01/13 16:45
공식맵 연표로는 개마고원이 맞긴한데... 버티고를 한국말로 생각하시진 않으셨을거 같고, 최초 한글표시맵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일단 개마고원이 나왔을때는 스타크래프트 자체에서 한글을 지원하지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음..
13/01/13 17:00
일단은 최초 한글 표기 맵으로는 개마고원이 맞습니다.. 그리고 온게임넷 스타리그 맵소개 할때도 맵 표기를 한글로 한것은 개마고원이 최초였죠.
13/01/13 17:15
개마고원 쓰던 시절에는 스타 자체에 한글이 안 써지던 시절이죠. 꽤 지난 이후에 패치로 한글도 쓸 수 있게 바뀌었죠. 한스타 생각나네요.
13/01/13 18:17
남자 이야기
안기효 VS 한동욱 둘다 최대 루키로써 해설자들이 테란이 엄청나게 유명하다고 함에도 불구하고 토막인 한동욱이 진 경기... 한양대학교 인가 에서 열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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