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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0 05:42
독일은 국민 의료보험입니다....
저 치료기를 쓸 병이라면 무상으로 혜택을 받습니다!! (물론 한달에 의료보험이 20만원 선이라는 점~~~!!)
12/12/20 01:45
생물학도로써...이런건 재발 우리에게 맡겨두고 저온핵융합이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안그래도 암치료 방법이 수천 수만가지가 넘는데...
12/12/20 01:56
독일이 자동차,기계 등등 공돌이 나라로 유명하지만, 의약학 쪽으로도 엄청나죠..
미국 외에는 독일 보다 우수한 의약학 기술을 가진 나라도 없을겁니다..
12/12/20 02:10
그래서 포르노는 제외라고...어헝헝...
그런데 독일 오락문화는 포르노빼고 정말...규제도 규제지만 독일인들은 오락문화에는 술마시고 차타는거 밖에 없는 거 아닐까 의심됩니다. 책이고 만화영화고 영화고 다 시망이에요 크크크
12/12/20 02:52
독일에서 심심해 죽으려 하는 사촌이 하나 있을 뿐이고 전 실거주가 한 달(3주쯤?)도 안 된 양민입니다. 신뢰하지 마세요. 그런데 전 계 말을 신뢰합니다. 크크크. 일단 읽어본 독일책 중에 하품나지 않는 게 없었어요...
12/12/20 04:33
독일 책하니까 초등학교 때, 방학 독후감 숙제였던 꼬마 흡혈귀 시리즈가 생각나네요.
저건 참 재밌게 읽었었는데, 다른 책들은 지루한가보군요.
12/12/20 11:51
꼬마 흡혈귀...설마 꼬마 흡혈과와 인간 소년이 친구가 되고 꼬마 흡혈귀의 여동생에게 주인공이 대쉬받는 그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초등학교 시절의 유물이라 독일책이었는지도 까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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