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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4 22:31
오히려 전 서지훈 선수를 안만난게 다행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저그전을 정말 너무 잘하시는.. 최근의 모습도 그렇구요 '~' 오히려 같은팀인 서지훈 선수가 아니라 다행일지도..
05/06/24 22:34
만약 2승으로 올라간다면..;;; 박지호,송병구,오영종 등 보다도 훨~씬 주목 받을 플토가 될듯;;; 오히려 김환중선수 저그전할때는 뭔가 아스트랄함이;;
05/06/24 23:05
프로토스가 일년에 단 한번 미치는 시즌, 가을 아니겠습니까.
리듬과 파워! 그리고 집중력으로 3저그를 뚫고 스타리그에 오르는 겁니다 아쟈!
05/06/24 23:09
어디선가 본 리플.....조변태에 쌓인 만중이......-_-
환중선수 올라가면..... 무조건 환중선수 최고의 저그전 프로토스 인정...
05/06/24 23:10
트롤도적님//승률이 최상위인건 맞지만... 울컥하는 기분은 어쩔 수 없네요..;;
고작 57%가 -_-;; 최상위라니.. 흑..;; 그나마 60% 넘는건(턱걸이로) 박정길 선수 밖에 없는 걸까요... 정말 p vs z 는 최악의 밸런스..
05/06/24 23:51
김환중 vs 조용호 2:5
김환중 vs 변은종 3:3 김환중 vs 홍진호 1:0 김환중 vs 박태민 0:2 김환중 vs 박성준 4:3 믿습니다..환중선수!!!
05/06/24 23:55
Connection Out님// 좋은 생각입니다^^ 하하.
전 2승으로 올라가면 김환중선수를 '걸어다니는 패러독스'라고 부르겠습니다 ㅋ
05/06/25 00:00
휴우.. 저기에 패러독스가 있지 않는한.. 진출은 정말 힘들듯;;
김환중선수가 올라간다는 가정하에서는 박태민 2승 진출 // 김환중 2승 1패 진출.. 이렇게 걸어봅니다.
05/06/25 00:08
환중선수 게임인생에 지금 만큼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는 때가 있었을까 싶어요. 환중선수 이번 듀얼 통과하면 스타리그 우승보다 더 기쁘실듯...힘내요, 할 수 있습니다!!
05/06/25 01:12
걸어다니는 패러독스... 는 김환중 선수에겐 아픈 기억입니다 -_-;;
(패러독스 플토대저그전 유일한 1패의 주인공 -_-;;) 그러나 더 적절한게 없군요 OTL
05/06/25 07:05
머큐리 1승 토스 그리고 패러독스 1패토스 참아이러니 하죠 근데 김환중선수가 자그전을 잘하게 된것이 짧게 보면 스프리스msl 길게보면 박상익 선수와의 엔터더 드래곤 역전승이었죠 이전ㄲ지 저그전 20프로 승률이었으니 1년간의 저그전만 모으면 승률 그리고 대플토전 스페셜리스트와 비교해도 땡큐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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