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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1/27 00:18:50
Name 순두부
File #1 1293968410.jpg (27.9 KB), Download : 27
Subject [스포츠] 슬램덩크의 엄친아


농구도 잘 하고 공부도 잘 하고 성격까지 좋다. 키(178cm)도 농구선수가 아닌 일반인 기준에서 보면 한국 기준으로도 20대 극초반(신검 대상자) 남성 중 대략 상위 15%대에 걸친다. 아마 한국보다 평균 신장이 약간 작은 일본에서는 더 나은 취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거기다 아직 성장이 멈추지 않았을 나이임을 고려하면

북산 공식 꽃미남 서열 1위이다. 정대만 에피소드에서 안경이 벗겨진 그의 모습은 그야말로 김수겸과 쌍벽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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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7 00:21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슬램덩크가 1991년에 나왔다는거 같은데....
그럼 되게 큰 편인 것 같은데...
안경선배 좋네요. 아니 부럽네요.
rnfnprnfnp
12/11/27 00:22
수정 아이콘
이름이 외자였던가요 이선수..?
향기없는마음
12/11/27 00:23
수정 아이콘
유독 키에 대한 얘기가 2줄이네요..
12/11/27 00:23
수정 아이콘
피지컬이 딸려서 저평가 되긴 하지만, 농구만 쳐도 모든 게임에서 평균 이상 해주던 카드였죠.
중장거리 슈팅도 좋고요. 안경선배가 슈팅 실패하는건 거의 못본거 같네요.
향기없는마음
12/11/27 00:25
수정 아이콘
음? 댓글달랬더니 사라졌네요.. 이너넷이 잘못된줄 알았는...
12/11/27 00:26
수정 아이콘
고3인데 성장이 안멈췄다니 이건 무슨?
차유람
12/11/27 00:31
수정 아이콘
권준호 군... 멋지죠...! -_-b
12/11/27 00:32
수정 아이콘
안 선생님의 친척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배트맨
12/11/27 00:33
수정 아이콘
하 슬램덩크의 인물들은 모두 실제 존재하는 사람처럼 너무나도 친근하다는;;
향기없는마음
12/11/27 00:33
수정 아이콘
우리 빡구형 백호 골밑슛 연습시킬때도 패스하는 역할로 오죠. 새로 나온 단행본은 모르겠는데 예전에 제가 사보던건 16권에 나왔던걸로 기억하네요. 강백호가 어머니가 걱정하실텐데.. 어쩌고 하면서 얘기가 나온걸로..

여튼 준호형은 엄친아죠..
신인류신천지
12/11/27 00:34
수정 아이콘
공부 잘하는 학생이었다면 명문 사립고로 진학했겠죠. 북산은 도립학교 아닙니까? 특기생이 아닌 일반 학생으로 불량아 강백호도 입학한 학교입니다. 수준은 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도립에서는 제법 하는 수준일지 몰라도 당시 사립의 벽은 지금보다 높았습니다. 이런식으로 한가지만이라도 부정해봅니다.
향기없는마음
12/11/27 00:43
수정 아이콘
원래 정대만빠였는데.. 만화보다가 16편인가? 능남이랑 도내대표 가리기전에.. 준호형이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했던가? 은퇴한다고 했었죠. 해서 진출하고 나서 강백호가 은퇴 미뤄진거 아니냐해서 준호형이 :문제아 주제에 날 울리지 마라:라고 했고..
스웨트
12/11/27 00:49
수정 아이콘
준호야! 프리다! 쏴라!
알킬칼켈콜
12/11/27 00:59
수정 아이콘
저 녀석도 3년 간 열심히 해온 선수다. 깔보아선 안됐었는데...
서린언니
12/11/27 01:09
수정 아이콘
시카고 불스의 팩슨이 생각나는 캐릭터
데오늬
12/11/27 01:26
수정 아이콘
저는 알고 있었죠. 안경선배 멋있는데(그땐 훈남이라는 말도 음슴...) 왜 아무도 주목하지 않을까 하고...
sprezzatura
12/11/27 06:06
수정 아이콘
91년에 고3이었으면 올해 막 불혹에 접어들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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