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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9 16:12
사실 메인 PD가 교체되면서 본인의 취향대로 좀 무리하게 끌고 간 경향이 있죠.
(꽃미남 아롱사태, 전진과 여고생4 등을 만든 젊은 여성PD 입니다.) 결과도 확실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시청률은 지난 시즌의 2/3 수준, 심지어 이번시즌에도 첫생방송부터 갈수록 시청률이 하락 중입니다. 다만 10대 여성의 문자투표수는 2배 이상으로 증가...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렸죠.
12/11/19 15:52
큰 이변이 없는 한
심사위원 평가가 좌우한다는 말이군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대중에게는 이미 두팀 다 슈퍼스타니까 우승은 좀 더 전문적인(?) 심사위원의 평가에 따라..
12/11/19 16:00
로이킴이 우승할거 같습니다.
커다란 실수없이 무난하게 올라가는 그림 그리더니 저번주 무대 아주 좋았습니다. 정준영 팬들을 전부 로이킴이 흡수할듯하고요. 문자투표 제일 높았던 팬덤이 정준영 팬덤이었으니까요. 모양새가 로이킴으로 인해 저번주 떨어진것처럼 보이지만... 그래도 무난히 로이킴이 흡수하여 문자투표에서 크게 나갈거 같네요. 사전 투표도 로이킴이 시즌 초반을 제외하고는 후반 계속 밀렸던거 생각하면... 기대되네요. 결승이 로이킴 VS 홍대광이었으면 정말 재미있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조금 있습니다. ㅠ_ㅠ
12/11/19 16:19
시즌3가 울랄라가 사기급이었고, 버스커버스커와 투개월 경합같은 이미지였죠.
이번 시즌4는 시즌3보다 인재는 더 많았고 볼거리는 많았다고 생각하지만 그놈의 PD가 여자여서 그런지... 아주 소설을 찍더군요. -_- 꽃미남 드라마를 만들고 싶었던건지.. 그래서 여자 참가자 비중이 정말 안습할정도였고 이미지도 최악을 만들어 버렸죠. PD가 작정하고 띄어주는 참가자에 반발하여 남자팬들 및 기타 팬들이 뭉쳐서 만들어 내놓은게 딕펑스랑 홍대광이었습니다. 생방송전까지 방송분량 보면 딕펑스랑 홍대광 정말 안습하죠. 그나만 홍대광은 막판 연규성씨랑 같이 탈락유무로 분량 좀 늘려준거 빼고는 별거 없습니다. 말리꽃 무대 아니였으면 정말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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