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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1/14 22:29:57
Name 긍정_감사_겸손
Subject [연예인]  위험한초대의 전설 유느님의 투입


결국, 쿵쿵따에서 위험한 초대까지 포멧 변경을 하였는데도 좀처럼 부진에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되자 당시 코미디 프로그램을 살리고자 잠시 버라이어티를 떠나 있던 유재석과 상승세를 타고 있던 이혁재가 중간 투입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인기 프로그램으로 거듭났던 프로그램이다.

당시 주영훈, 강성범이 빠지고 중간에 투입된 유재석과 이혁재는 첫 출연부터 정말 대단했다. 특히 첫 회부터 뿜어대는 유재석의 존재감과 활약상은 지금 생각해도 굉장히 충격적일 정도였다.
중간에 투입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기존에 자리 잡고 있던 강병규와 신정환이 묻힐 정도로 그의 입담과 센스는 물이 오를 때로 오른 시점이었고 매회 유재석과 이혁재가 만들어대는 상황극은 그야말로 대단했다.
출처:http://brownrice2.tistory.com/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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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 "이런 MC를 스타라고 하는 것이구나 하고 처음으로 실감할 수 있었던 MC가 유재석이었어요" 라며 유재석 첫 출연 당시 계속 경이로운 눈빛으로 쳐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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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깔콘
12/11/14 22:30
수정 아이콘
결론 유재석만 생존
가을독백
12/11/14 22:32
수정 아이콘
..대체 저 잉간은 몇년동안 해먹고 있는건가요..대단..
지앞영소녀시대
12/11/14 22:34
수정 아이콘
지금 보니까 임성민 아나운서 분장도 화려해서 놀랍네요
크로노
12/11/14 22:37
수정 아이콘
저때는 정장 핏이 저랬군요..
몽키.D.루피
12/11/14 22:40
수정 아이콘
신정환 개드립은 아직 완성이 안됐고.. 유재석 프리롤은 명불허전..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2/11/14 22:43
수정 아이콘
위험한 초대 잘 나갈 때 끝나서 궁금했는데 블로그를 가보니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외압이라-_-;
김성근감독님
12/11/14 22:44
수정 아이콘
모두까기 인형 강병규가 유일하게 칭찬만 늘어놓는 사람이 유재석이었죠.
New)Type
12/11/14 22:57
수정 아이콘
MC대격돌 시절에 시민들이랑 스피드퀴즈 하는것도 진짜 재밌었죠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2/11/14 23:02
수정 아이콘
끝까지 다 봤습니다. 우와..
이제보니 이혁재와 유재석의 합이 참 잘 맞았네요.
새삼 3인의 몰락이 아쉬워요; 저런 포맷으로 4명을 다시 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건 꿈일테고--;
고마아주라
12/11/15 00:13
수정 아이콘
진짜 유재석의 프리롤은 레알입니다...
미친듯이 날뛰네요 크크크크
크로캅
12/11/15 00:14
수정 아이콘
저땐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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