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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15 21:26
아~ 아직 안 붙었군요.
저 둘의 대결을 스타로 비유하면 누구와 누구의 대결로 비교할 수 있을까요? 임진록이라 하기에는 솔직히 그 둘의 기량이 예전같지 않고요. 박태민 vs 이윤열? 아니면 박성준 vs 최연성정도? ^^;
05/06/15 22:14
안드로장과 플토상대시의 박성준, 또는 박태민 선수의 대결이랄까...
안드로장은 워3 제패하고 스타로 넘어와서 워3때 만큼의 포스를 발산한다고 가정하면 얼추...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05/06/15 23:01
손오공과 베지터의 대결이죠.
일반판 스토리 라인에서는 주구장창 재능과 마인드적인 문제로 베지터가 꽤나 열등했지만 GT에 와서는 4로 동반 변신을 감행하더니 인제는 상당히 대등해 졌다고 평가합니다만... --;
05/06/16 03:26
네이버에서 효도르가 크로캅의 먹이인줄아는 찌질이들은 제발 조용히......해주길 백중세까지도 팬이라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무슨 레프트 하이킥 한대 먹으면 효도르 서있지도 못할꺼라니...-_-;;
05/06/16 03:28
솔직히 효도르 그 강함과 그에 비해 그다지 흥분하지 않는.....물론 냉정하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타선수에 비해서는 시합중에도 냉정한 텐션을 유지하는걸보면 정이 많이 가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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