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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0/30 01:13:59
Name 정용화
Subject [연예인] 이정도면 두번 가고 싶으신가요?




아이유가 군입대 앞둔 팬을 성시경 콘서트에 초대해서 같이 관람하면서 게스트 자격으로 이등병의 편지도 불러줬다는데

아이유 한부대는 물론 소녀시대 함수 전원과의 공연 관람이라도 안됩니다

그나저나 오늘 입대면 저 사람은 이특과 입대 동기가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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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Type
12/10/30 01:17
수정 아이콘
왠지 영웅호걸에서 부산까지 투표하러 왔던 사람일거 같은데...
천산검로
12/10/30 01:20
수정 아이콘
얼마나 고마운 팬이길래 .. 와 대단하네요
명랑손녀
12/10/30 02:12
수정 아이콘
미스터신님 dc 봉갤 등에서 찍사로 유명한 분이죠.
타나토노트
12/10/30 02:13
수정 아이콘
미아때부터 공방팬이라면 얼굴 기억할 가능성이 높겠죠
오소리감투
12/10/30 04:20
수정 아이콘
저 분이 아이유 직찍사 분들 중에서 가장 왕성했죠. 공항 직찍의 대부분을 이 분인 걸로...
갤러리 갔더니 직접 편지도 3장이나 써줬다네요.
뭐 이런 연예인이 다 있는지~~~~~~~
12/10/30 06:22
수정 아이콘
하나하나 전부 다 부러운데, 군대가는 것만 안부럽네요.
300회특집에서 정준하 코디가 정준하에게 한 말이 생각납니다.
한 가지 단점이 모든 장점을 다 먹어요.
12/10/30 07:12
수정 아이콘
입대하면 애프터스쿨이 좋아질지니...
12/10/30 08:54
수정 아이콘
군대 앞에선... 그깟 아이유죠
12/10/30 09:22
수정 아이콘
그래도 가라면 안갈겁니다.. [m]
12/10/30 10:55
수정 아이콘
부럽네요 ㅠㅠ 군대 말고요.
허저비
12/10/30 11:27
수정 아이콘
제가 이런류 글에 항상 다는 답글인데
소녀시대랑 같이 군생활 해도 다시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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