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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9 02:59
이 움짤은 마치 헐리웃인 것처럼 보이긴 하네요.
근데 저 짤방보다 더 느린 속도로 보면 확실히 걸리긴 걸렸죠. 그냥 에반스 파울이 맞는데.. 주심이 망친
12/10/29 03:09
마지막 골장면에서 김동완 해설이 옵사이드라고 제대로 말 못할때 약간 씁쓸함이...왜 눈치를 보는 걸까요. 이 제한큐의 시대에...크크크.
12/10/29 04:09
닿기는 했는데 넘어질 정도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드는 움직임이긴 했어요.
닿았다고 넘어지는게 어딨... 제 생각에는 그냥 다이밍 같았거든요. 근데 이미 10명이 뛰고 있는데 너무 대놓고 카드를 준건 좀 오바. 홈이고 이미 10명이고, 페널티 에어리어 안이었던 것도 아닌데 좀 심했음.
12/10/29 04:59
뒤에서 찍은 장면
심판이 토레스 뒤쪽에 위치해 있었으니, 그나마 심판의 시야와 가장 비슷한 시야로 찍은 영상을 보니 왠지 그쪽 각도로는 토레스가 괜시리 넘어진 것처럼 보이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저 장면 덕분에 승부가 결정났다라고 봐도 무방하니 심판으로썬 변명의 여지가 없지요.
12/10/29 05:37
근데 치차리토 골은 사진으로 보니 오프사이드인지 알지 영상보면 오프사이드 판단하기 게임이 아닌이상 불가능 하지 않나요?;; 선수에 가리고 공도 엄청빨랐어서
12/10/29 12:53
충분히 오해하고 헐리웃으로 볼만한 움직임이였다고 생각됩니다.
카드주는건 주심의 재량이긴한데.. 제 시야가 선심.부심 시야가 아니라 장담은 못하는데 아르테타와 치차리토의 옵사는 정말 헷갈리고 찰나였고 선수끼리 뒤엉켜서 이해가 됩니다. 오히려 가장 피해자는 수아레즈의 옵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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