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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0/14 18:46:54
Name Tychus Findlay
File #1 1.jpg (403.6 KB), Download : 28
Subject [유머] 하늘이 무너지고,,, 억장이무너지고



이번에는 친절한 유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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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4 18:48
수정 아이콘
보통 저 상황에서 빨리 치우려다가 뭔가 하나 더 터지더라구요.
12/10/14 18:48
수정 아이콘
중간에 아이스크림은 저기에 있을 레벨이 아니네요.
12/10/14 18:50
수정 아이콘
이후에,
'자장면은 비닐을 찢어서 소스를 면으로 밀어넣으면 살릴 수 있다'와
'아이스크림은 뚜겅에 둔채로 퍼먹으면 된다'가 댓글로 달릴 예정입니다.
돼지불고기
12/10/14 18:53
수정 아이콘
밥은 뒤집으세요.
내일의 香氣
12/10/14 18:54
수정 아이콘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탕수하고 짬뽕을 헷갈리는지 크크크...
12/10/14 18:55
수정 아이콘
피자는 흙만 잘 털어서 먹으면 되겠네요.
계란말이
12/10/14 18:58
수정 아이콘
저 중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상황은 계란이네요..
노련한곰탱이
12/10/14 19:00
수정 아이콘
저기서 대책 없는건 계란이랑 라면.. 짬뽕맛 탕수육은 요리의 신기원..
몽키.D.루피
12/10/14 19:03
수정 아이콘
짬뽕 크크크
다른 건 수습후 먹을 수 있는 거고 라면 우유 계란은 싸니까 그닥 타격이 없는데 피자는... 3조각 건지나요..
방과후티타임
12/10/14 19:05
수정 아이콘
계란 비린내가 모니터를 넘어서 여기까지 진동하는것 같습니다
12/10/14 19:07
수정 아이콘
계란은 치워도 비린내가 나서 문제고, 짬뽕맛 탕수육은 한번 먹어보고 싶기도 하고 흐흐.. 책상에 음료수 엎는건 제일 자주 겪는 시츄에이션입니다.ㅠ
shahrukh
12/10/14 19:12
수정 아이콘
이불에 쏟은 김치통이 없네요...
몇년전인가 제대로 안 닫힌 김치통을 위에만 잡고 방에서 나가다가 깔려있던 요, 이불, 베개에 그대로 쏟았는데 순간 멍해지더군요. 여긴 어딘가 난 또 누군가... 짜증이 확 나서 그냥 지켜보다 화장실로 들고 가서 물 대충 뿌리고 집근처 세탁소로 바로 가져갔는데 아주머니께서 이건 좀 빨아가지고 오셔야 하는데 그러시더군요. 제가 죄송합니다 그랬더니 알았다고 하시고는 맡아줬습니다. 다행히 깨끗하게 세탁되서 돌아왔습니다만 음식 쏟아서 그 정도로 멘붕되어본 기억이 없네요...
레빈슨
12/10/14 19:23
수정 아이콘
계란에서 벨붕이네요 ;;; 으으
12/10/14 19:26
수정 아이콘
아아 진짜 계란 어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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