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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7 14:45
밍키 없나요, 밍키..
요술공주 세리 이후 문화컬처급 변신장면으로 뭇남성들의 가슴을 불살랐던 밍키 짜응. 결말 또한 충격적인 교통사고 배드엔딩. ㅠㅠ 이거는 진짜 마마마 마미 끔살은 비교도 안되는 어마어마한 충격이었다능..ㅠㅠ
12/09/27 14:57
제가 차차 본지가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차차가 원래 어린아이인데 마법의 힘으로 잠깐만 어른이 되는건가요? 아니면 코난처럼 원래 어른인데 어린아이외모로 있는건가요? 어...어쨋든 차차가 체고시다
12/09/27 15:19
전 천사소녀 네티가 참 좋았습니다.. 그 유니폼도 맘에 들고.. 셜록스랑 알콩달콩 애정행각도 좋았고..
참 그땐 티비에서 만화많이 봤었는데요 크크 지금은 무슨만화하려나..
12/09/27 15:28
저도 어릴때 제일 좋아했던 만화가 천사소녀 네티...
근데 두 번 방영했었던 것 같은데 마지막 편은 한번도 못 본게 함정... 유유 심지어 두 번째 방영 때에는 마지막 편을 예약녹화했는데 테이프가 다 되어서 결국 못 봤던 슬픈 기억이 있네요.
12/09/27 16:16
국딩시절 요술소녀(?)라는 쌍둥이 워프자매 중 단발처자가 이상형이었습니다. 그 만화 언급하시는 분은 피쟐5년 눈팅동안 한번도 못봤는데...ㅠㅠ 이름이 뭐더라
새끼손가락 마주 거얼고~ 신비의 세계로 날아간다~
12/09/27 16:27
빨강망토 챠챠에 몰빵합니다.
첫화부터 끝까지 본 유이한 마법소녀물입니다. (또 하나는 10년 뒤에 방송한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12/09/27 16:31
아니.. 뾰로롱 꼬마마녀는 없는건가요 '뾰로롱 꼬마마녀 열두살 난 마법 마법의 천사 '
아직까지 기억나네요 저 악마의 멜로디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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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도 발라버릴 소년들의 이상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