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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9/18 15:30:23
Name 뉴비킴
Subject [연예인] 중국팬들이 보낸 유반장의 생일선물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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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잇밀크러버
12/09/18 15:3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유반장 저 바막 자주 입는군요.

주말 예능 라이벌인데... 아 시간이 다른가. 크크.
샤르미에티미
12/09/18 15:32
수정 아이콘
런닝맨으로 받았겠군요. 예능 중 최고 한류 프로그램이 아닐까 하는데...그나저나 뭔가 위엄 있어 보이는 선물입니다.
아티팩터
12/09/18 15:33
수정 아이콘
저 중국팬들은 런닝맨 팬인건가요? 아니면 그냥 유재석 관련 다 찾아보는 본격적인 팬?
12/09/18 15:40
수정 아이콘
뭔가.. 엄청 귀해보이는 물건들...;;
공안9과
12/09/18 15:46
수정 아이콘
가수, 배우가 아닌 예능인 최초의 한류 연예인 아닌가요? 후덜덜...
moisture
12/09/18 15:51
수정 아이콘
言之命至/말하는대로/가 팬클럽 이름인가보네요.
어우 휘호 간지나네요 덜덜
꼬깔콘▽
12/09/18 15:52
수정 아이콘
유느님 미국진출 안되나요?
반니스텔루이
12/09/18 16:11
수정 아이콘
유느님은 어딜 가도 잘할듯 흐흐
미국 방송에 나왔을때도 mc가 이 친구 너무 좋다고 크크
12/09/18 15:57
수정 아이콘
유느님은 X맨부터 중국쪽에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이후 패떴, 런닝맨 모두 인기가 많아요.

무한도전은 중국에서는 이해를 잘못해서 인기가 별로 없더군요
반니스텔루이
12/09/18 16:07
수정 아이콘
일단 무도는 기존 예능과 달리 외국인 입장으로선 이해하기 힘든 유머들도 굉장히 많기도 하고..

추격전같은거는 룰같은 것도 이해하기 어렵고.. 대표적으로 가장 근래에 한 추격전에서 박명수의 조 커! 가 우리 나라에서 목놓아 웃겼지만.. 해외쪽 입장에선 이게 왜 웃긴건지 이해를 잘 못하더군요.

가장 큰 문제는 자막 작업을 하고자 하는 의지(?)라고 봅니다. 지금은 찾을 수 없지만 옛날에 유투브에 무도 자막 몇 개 돌아다니던 거 있었는데 외국인들 반응이 엄청 좋았었죠. 런닝맨처럼 체계적인 자막이 나온다면 무도도 굉장한 인기를 얻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물론 아이돌이 나오면 무도라 할지라도 외국인들도 자막 작업을 하긴 합니다. 빅뱅이 나온 갱스 오브 서울 특집이 그랬는데.. 보면 무도 멤버들 대사는 빠진게 많고 빅뱅 멤버들 대사만 대사 입혀놔서 별로더군요.)

런닝맨 자막 같은 경우는 정말 체계적이던데 말입니다. 놀라울 정도로 덜덜
반니스텔루이
12/09/18 16:08
수정 아이콘
유느님이 런닝맨 공식 해외 팬 포럼

인기 투표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죠.

아시아쪽에서 유느님 인기는 상상 이상입니다. 흐흐

저번에 해피투게더에서 김범수가 얘기해주던게 생각나네요. 프랑스쪽에서도 인기 많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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