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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4 23:42
제가 한창 턱선 제대로 나왔다는 칭송을 들었을 시기가 제 인생에서 가장 빼빼 마른 시기였네요.
지금은 다이어트 한다고 하면 사방에서 욕이 날아오는 체형임에도 불구하고 턱선 찾기 꽤나 힘들죠.
12/09/05 00:07
제 주위의 여자들은 엉덩이를 그리 중요하게 보더군요
적당히 볼륨(?) 있으면서 딴딴하게 업된 엉덩이가 그리 섹시하고 매력적이라고.... 그네들이 괜찮다는 남자들을 살펴보니 정말 신체부위중 중요한건 다른게 아니라 (잘생기고 몸매 비율 좋은 사람의 근육질) 엉덩이가 맞더군요 비라든가 원빈이라던가 이기우라던가 정석원이라든가.... 하아.... ㅜㅜ
12/09/05 00:52
전 턱선과 콧날은 괜찮은데 눈이 제 얼굴을 망쳐놨어요.. 눈 찢어지고, 눈사이 멀고 짝짝이고.... 이거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눈만 조금 예뻣으면 저도 완얼 할수 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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