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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30 00:00
그래도 월드컵때는 경찰력이 평소의 2배이도 했습니다만,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12살에 혼자 가신 건가요? 대단하네요. 저는 버스도 13살에 혼자 타봤습니다(...)
12/06/30 00:22
모 방송국이랑 동행으로 다녀왔었는데, 변두리에 민박 비슷한 형식으로 거주했었네요
남격팀은 더반에 있을적에는 호텔에서 거주했는데... 모 프로그램 팀은 참.. -_-
12/06/30 03:21
저 영어회화 살짝 배울 때 남아공 현지인(흑인)이 강사였는데, 정말 치안이 안 좋다더군요.
고속도로에서 사람이 쓰러져 있어서 차 세우고 괜찮냐고 다가가면 총으로 죽이고 차 훔쳐간다고.. 해안에서도 수영하다 보면 상어가 옆에 있고.. 암튼 우리나라가 진짜 치안이 좋은 것 같아요^^;;
12/06/30 04:32
많은 부분이 인터넷 괴담인 줄 알았는데, 본문에 포함된 가디언 링크를 보니 설령 유언비어가 포함되어 있을지언정 실제로도 정말 위험한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언론 중 하나인데 완전 뻥을 치진 않았겠지요.
So far so cheery. Then there was the recent news that G4S, the world's biggest security firm, has declined to work at next summer's World Cup. Nick Buckles, the organisation's chief executive, took that decision after revealing that G4S rated South Africa more dangerous than Iraq and Afghanistan. 내용은 본문에서 번역된 그대로네요. 세계 최대 경비회사 G4S가 평가하길 남아공이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보다 위험하다하여 월드컵 경호 의뢰를 거절했다는말...
12/06/30 08:17
제 지인도 남아공에서 유학생활 한적이 있는데
차 세워두고 마트에 장보고 오니 차 유리에 누가 총을 쐈더라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네요.. 위험한 곳이긴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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