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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6/16 19:15:53
Name 유인나
Subject [스포츠] 미제의 앞잡이 영국 간나XX들에게 우리 린민의 축구를 보여주갔어
http://sports.news.nate.com/view/20120616n07835

오오 뉴캐슬이 찍었으니 3~4년후 유럽 어디선가에 이름깨나 날릴듯요




그는 점찍어논 선수를 오랫동안 쭉 지켜보고 조사하고 검토한 다음 영입을 제안한다고 한다. 시세와 카바예도 마찬가지였다.

"전 오랫동안 독일에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독일의 축구 스타일이 우리와 비슷했기 때문이죠. 물론 파피스 시세를 영입했을때도 독일에 있었구요."

"하지만 시세를 관찰한 것은 프라이부르크때가 아니예요. 전 시세가 유럽 비자를 받기 전부터 그를 지켜봐 왔죠. 카바예도 오랫동안 지켜본 선수입니다."

"전 다른 팀에서 14년 동안이나 스카우터로 지냈습니다. 토트넘에서 5년을 맨체스터 시티에서 7년을 지냈죠.
그래서 생소한 선수들은 저에게 있을 수 없답니다."


최근 8년 초장기재계약을 맺으신 뉴캐슬 스카우터 카느님의 말씀입니다

뉴캐슬팬이지만 이 선수 뉴캐슬에 왔으면 좋겠군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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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오빠
12/06/16 19:17
수정 아이콘
이 친구는 군대안가나요?크크
12/06/16 19:23
수정 아이콘
우와......... 북한 선수가 스카우터 눈에 들다니 신기하네요
예전에 유벤투스 스카우터는 박주영보고 저런 선수는 유럽에 흔하게 있다고 했는데
안목높은 뉴캐슬 스카우터가 영입제안할 정도면 포텐셜이 어마어마하다는 거겠네요
12/06/16 19:27
수정 아이콘
점점 북한 선수들의 서방권 진출이 늘어나네요.
다만 그 와중에도 감시가 붙는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씁쓸할 따름입니다.
아키아빠윌셔
12/06/16 19:30
수정 아이콘
그래엄 카가 찍은게 확실한지가 의문이라서...-_-;;

카느님은 티오테 영입때가 포스 쩔어주셨죠.
하루이틀 관찰한것도 아니라서 절대 실패안할거라고...
헥스밤
12/06/16 19:55
수정 아이콘
덧글 보다가 <북괴슬> 보고 빵터짐..
에위니아
12/06/16 20:10
수정 아이콘
리버풀이 몇년동안 관찰했다는 코아테스는 국대에서 얼굴보기가 더 쉬우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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