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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5/29 17:45:42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스포츠] 차범근의 흔한 독일 친구



독일축구협회장..

차두리 셀틱 입단할때 조건 충족이 안돼서 독일 친구들이 베켄바워 수행비서한테
비공식적인 압력(?) 넣어서 베켄바워가 차두리 보증 서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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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트
12/05/29 17:47
수정 아이콘
차..차범근의 위엄 덜덜;;
20..20년후엔 지성이 형이 저런 모습이 되있을수 있으려나..
어떤날
12/05/29 17:50
수정 아이콘
차범근 선수가 요즘 시대였다면 누구랑 비교될 수 있을까요? 박지성 선수 버금가는, 아니 그 이상의 슈퍼스타가 될 수 있었을 거 같은데..
물론 그때도 지금도 슈퍼스타긴 하지만요.
12/05/29 17:51
수정 아이콘
20~30년후엔 지성횽은 각국의 레전드와 친분이 두텁지요.. 크크 축구 종주국의 레전드 스트라이커 루니, 만년 2인자로 끝날지 극복할지 모르지만 어쨌든 포르투갈 최고의 레전드가 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프랑스의 지성밖에 모르는 바보 에브라, 웨일즈의 모든것을 가진남자(?) 긱스, 20~30년후에도 현역으로 정정하실꺼 같은 네덜란드의 로벤옹... 등등 뭐 차범근위원님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진 않을꺼 같네요
12/05/29 19:47
수정 아이콘
프....플라잉김치맨!! [m]
무념유상
12/05/29 19:56
수정 아이콘
네덜란드인한테는 영표횽이 더 알려지지 않을까요 크크
노래하는몽상가
12/05/29 23:37
수정 아이콘
마라도나와 반갑게 인사하는것만 봐도 박지성 선수가 노년에 어떻게 될지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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