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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11 16:17
최근에 양현석씨 이미지가 좋아져서 그렇지, 언플은 jyp나 이쪽이나 별반 다를 바 없어요.
오히려 시종일관 떠들어대서 이미지 깎이는 박진영씨보다 언플에 더 능숙해 보이기도 합니다. 네이트, 네이버, 다음 주요 포털에 마치 네티즌이 찾아내서 화제거리가 된 양 신인 걸그룹 홍보하는 것 보면 참.. 얘들도 데뷔하기 전에 이미 실력파 이미지부터 갖춰놓고 시작하네요. 티아라 해외여행 중 은정이 돈 잃어버렸다는 걸로 기사내면서, 동시에 프로그램 방영 및 코어에서 내 놓을 신인 걸그룹 홍보까지 한큐에 해내고, 작년엔 무려 30'cm' 아래로 추락한 지연 기사까지 내 놓은 광수씨만큼은 안되지만, 하여간 이쪽도 고단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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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에서 오늘 공개한 새 걸그룹 5번째 맴버의 댄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