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쥐오디의 "다시"를 패러디 했습니다.
^^

       리겜하잔 말을 드디어 하려고 모든 준비를 끝내 놓고서 그대 채널에 있는 서버에 들러 욕을 한다발 들고서
       그대 채널로가 귓말 날려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는거야 그 때 옆채널 길드대빵이 니가 방금 토꼈다는 거야
       그 때 난 정말 결심했어 행여 널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땐 정말 다시 절대로 놓치지 않을 거라고
       나 오늘 밤 그대가 저 채널 찍고 들어오면은 준비한 욕들과 멋진 도배와 빛나는 방제를 앞에 두고
       다 모두다 말할꺼야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니가 다시 오기를 우리가 다시 다시 겜하기를
      어디로 갔는지 혹시 아시는지 물으니 모르신다는 거야 그냥 저 멀리 겜방 밖에 멀리 간다고 말을 했다는 거야
      뚜껑이 열려서 머리 뜯고 나서 그동안 용기가 없어 말을 못한 내가 싫어서 또 한심해서 견딜수가 없었던 거야

       그 때 난 정말 결심했어 행여 널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땐 정말 다시 절대로 놓치지 않을 거라고
       나 오늘 밤 그대가 저 채널 찍고 들어오면은 준비한 욕들과 멋진 도배와 빛나는 방제를 앞에 두고
       다 모두다 말할꺼야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니가 다시 오기를 우리가 다시 다시 겜하기를


랩>>   그래 나 이제와서 바보 같이 이렇게 니가 튀고나서 그리고 나서 이렇게 고백을 하고 있어 리겜하자고 리겜하자고 돌아오라고
       나의 귓말이 메아리로 멀리 퍼져 너에게 닿을 수만 있다면 키보드 터져 귓말치고 싶어 내말 들려 1818/18 들어와 내말 들려 <<

       그 때 난 정말 결심했어 행여 널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땐 정말 다시 절대로 놓치지 않을 거라고
       나 오늘 밤 그대가 저 채널 찍고 들어오면은 준비한 욕들과 멋진 도배와 빛나는 방제를 앞에 두고
       다 모두다 말할꺼야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니가 다시 오기를 우리가 다시 다시 겜하기를

-_-;;

걍 생각나서 함 해봤습니다. 져디 팬 여러분 여긴 유머란닙니다. 살려주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