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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2/07 00:07:03
Name 달리자달리자
Subject [연예인] [드라마] 신하균을 대상으로



이 드라마의 단점은, 너무나도 몰입을 하게 되어서, 주인공이 털릴때 나도 털리는 기분이 든다는것

그래서 담배 피러 나가고싶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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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7 00:14
수정 아이콘
이강훈 인생극장 드라마죠.. 어제는 막장 첩보물을 찍더니 오늘은 재밌더군요.
근데 문제는 정말 진부한 시놉시스가 공개 됐는데 오늘보니 거긴 나온 떡밥들을 하나 둘씩 풀어 놓더군요..
엘케인
11/12/07 00:16
수정 아이콘
얘기만 듣고, 한번도 본 적은 없었는데...
몇분동안 집중해서 봤네요.
대단한데요~
DeStinY....
11/12/07 00:18
수정 아이콘
아 이강훈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월화 브레인 수목 뿌나
드라마풍년이네요.
드라마 보는내내 신하균연기에 감탄했습니다..
극중 자기선배들 다 재치고 원탑인듯..
레지엔
11/12/07 00:36
수정 아이콘
근데 이 드라마 짜증나는게 무슨 신경외과 3년차가 수술장에서 피난다고 구역질하고 수술 중에 못하겠어요 헛소리를 하고(..) 교수는 또라이고 펠로우는 감히 교수 앞에서 교만을 떨고(..)
_ωφη_
11/12/07 01:28
수정 아이콘
이거 시작하고 공남이 잊혀지고있어요... 대상이 신하균쪽으로 점점 기우는듯...
sad_tears
11/12/07 05:58
수정 아이콘
신하균 정말 멋었어요.

공남이 뭐죠?
11/12/07 17:36
수정 아이콘
아 너무 드라마야...
11/12/07 21:02
수정 아이콘
진짜 연기 잘하네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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