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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09 12:38
그 두려움을 이기려고 자신의 집 드레스 룸에서 1주일간 감옥연습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두려움의 본질을 깨우치고 나니 다시 희망이 생겼다. “이 땅의 모든 국민 한 분 한 분이 주인공인 정치의 시대가 왔습니다.
아 참 웃겨요 크크크
11/11/09 12:47
bbk가 헛소리라는건 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거죠.
그리고 검사가 혐의 없다고 결론 낸 거에요. 설마 검찰이 사법부라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그리고 그 검사는 초고속 승진을 하고요. 동영상도 명확히 있는데 누구 처럼 주어가 없어서 무죄인가요?
11/11/09 12:50
자게로 옮길 생각은 없습니다. 책홍보의 의도는 없으니까요. 저도 살지 말지 정하지 않았거든요.
저자소개가 "재미있어서" 긁어온겁니다. 책홍보하는 장소가 아닌 건 설명 안하셔도 이미 알고 있고, 본인이 보고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컨텐츠를 함께 나누는 게시판이라는 정도는 추가로 알고 있어요. 남이 의도하지도 않은 걸 지레 짐작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시기 전에 기분이 나쁘시면 그냥 뒤로 가기를 살포시 눌러주시면 간단했을텐데요.
11/11/09 12:57
<<저>>는 요즘 <<제>>가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인터넷 금융회사를 창립을 했습니다.
해서 금년 1월달에 BBK라는 투자자문회사를 설립을 하고 이제 그 투자자문회사가 필요한 업무를 위해서 사이버 증권회사를 설립을 하기로 생각을 해서 지금 정부에다 제출을 해서 이제 며칠 전에 예비허가 나왔습니다. <중략> <<제>>가 21세기에 맞는 내가 이제 대한민국에 와서 인터넷 금융그룹을 만든거죠. <<제>>가 어제 신문에 증권회사를 만든다 이렇게 신문에 났습니다. 증권회사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하고 있는 금융부문에 일을 하는데 그게 부수로 필요한 증권회사가 필요한 거예요. <중략> 첫해에 흑자가 나는 증권회사를 보여 줄라고 하는겁니다. 물론, BBK 투자자문회사는 금년에 시작했지만 이미 9월말로 28.8% 이익이 났습니다
11/11/09 13:21
달XX정XX(이정도면 책팔이라는 누명은 피할 수 있을 듯)예약구매했으니 저 글을 활자로 볼 수 있겠군요.
벌써부터 웃음이 슬슬 배어나오다니 크크크
11/11/09 13:30
넘팽이님//
확실한 증거 없이 의혹을 제기 할 수 없다면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습니다. 확실한 증거는 누구도 델 수가 없습니다. 여러개의 증거를 제시했지만(이면계약서 등), 전부 조작이라고 발뺌하거나, 검찰에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검찰이 인정했을 경우에는 믿을수 있는 확실한 증거인가? 아시다 시피 검찰은 중립적이지도 않고요, (예 : 검찰이 업무관련자로 부터 성접대 등 유흥을 제공 받은 것은 인정되나, 대가성이 없어서 무죄) 그러면 님께서 원하시는 확실한 증거는 어떤 것인지요? 직집 내가 설립했고, 주가를 조작했다는 각서라도 있어야 글을 쓸수 있을까요?
11/11/09 13:36
작년 겨울에 피지알 폭파 되어서 까페로 옮겨갔을때 정사갤에 올라온
"2달간의 유예 기간이 있는 빨갱이 사이트 피지알r이 지금은 바로 가입 되니까 아이디 만들어 놓자" 라고 하던 글이 생각납니다 정말. 이럴때 유게에 그 스샷이 올라와줘야 하는데....... 포맷하느라 스샷 날라간게 정말 천추의 한이네요
11/11/09 13:36
실컷 비꼬는 댓글 써놓고선 삭제되거나 렙업되면
정치성향이 안맞으니 쫓아낸다 어쩐다 그런 분들 계시더군요 본인리플 잘 읽어보면 그런 소리 못할텐데.. 싶네요 나중에 괜한 트집잡지 마시고 좀 조심하시면 좋겠어요
11/11/09 13:48
제가 책장사 좀 해봐서 아는데 이 댓글 수는 책 팔아먹으려는 꼼수입니다
다들 속지 마세요. 아아 나의 피지알이 깔때기 세력에 점령당하고 있어 ㅠ.ㅠ
11/11/09 13:51
무슨 이야기든 결국은 자기자랑으로 끝난다는 점을 깔대기에 빗대서 말하는 겁니다. 흐흐
근데 나꼼수에서는 깔때기라고 읽어줘야 찰지죠.
11/11/09 13:56
눈찢어진 아이와 에리카김 사건 때도 이정도로 댓글이 달리진 않았는데 제대로 파이어되네요. 유예기간 동안 넘쳐나는 나꼼수 관련글들 눈팅하면서 얼마나 손가락이 근질거리셨을까...
11/11/09 14:03
리플 몇개로 글을 삭게로 보내는 건 반대합니다. 본문은 충분히 유머게시판에 합당한 글이었어요.
저는 (운영진 수정, 벌점)의 향연을 보고 싶습니다!
11/11/09 14:32
후송준비 완료.
구조선 대기중 태울까요? 내릴까요? 승객여러분 현재 시간은 ... 알 필요 있나요?? 어차피 가실 분들인데.. 크크
11/11/09 14:39
아 왠지 타야할것 같은 분위기... 타야할것 같은 기분...
저는 소신껏 안타겠습니다... 라고 쓰고 끌려간다라 읽는다.
11/11/09 14:41
이렇게 뎃글이 많을테니 운영진분이 꼭 보시겠죠??
이글 관련 벌점처리하시면서 반드시 '파란나라' 의 글도 처리하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그 글이 남아있을 줄이야..
11/11/09 15:00
이 글은 잠그겠습니다. 삭제/벌점은 지금부터 처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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