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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0/28 15:54:38
Name 릴리러쉬.
Subject [연예인]  정말 오랫만에 보는 멋진 시상식 축하공연...



박정현 역시 말이 필요없습니다.
선곡도 정말 좋았구요.
개인적으로 나가수에서 리나의 무대중 베스트라고 생각했던 곡이라 너무 좋습니다.
시상식에는 아이돌 부르는것보다 차라리 이런 무대가 더 좋네요.
순재옹 굉장히 흐뭇해하시고...
김혜수씨도 좋아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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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nworks
11/10/28 16:01
수정 아이콘
박정현 : "뭐 영화배우들이 호응이 없다고? 그럼 노래를 sonna 잘부르면 되겠군!!!"
11/10/28 16:04
수정 아이콘
중간에 최강희 씨인가요?

최강희 씨 사랑합니다..
11/10/28 16:10
수정 아이콘
생방으로 봤는데 정말 좋았어요. 영화제 축하공연은 이렇게 해야지..
11/10/28 16:13
수정 아이콘
디씨에서 박정현씨 관련 이상한 별명을 들은 뒤로 눈이 정상이 아니에요 흑흑
이 불온한 마음 음성으로 씻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로땡큐 일본어로아리가또라고하지요 [어른폰]
11/10/28 16:25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박정현씨 콘서트가서 직접 들었습니다!!!
뭐 실제로는 이 영상의 100배 정도 감동이 몰려올 뿐입니다.
노래 끝나고 나면 자동으로 감탄과 박수가 나오는 정도??
내가젤나가
11/10/28 16:25
수정 아이콘
나가수때 보다 기교를 상당히 많이 뺐네요. 전 이 버전이 더 좋네요 ㅠㅠ
샤르미에티미
11/10/28 16:37
수정 아이콘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좀 기교 좀 빼고 음도 낮추지 않았나 싶습니다. 나가수에서 박정현씨가
불렀던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어서 이렇게 들어도 좋네요.
다리기
11/10/28 17:25
수정 아이콘
짱이다... ㅠㅠ
사케행열차
11/10/28 17:36
수정 아이콘
저 많은 스타들을 그냥 청중으로 만들어버리는 리나의 위엄...ㅠㅠ
대청마루
11/10/28 18:02
수정 아이콘
여자가수가 나왔는데도 여배우들이 좋아하는 기현상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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