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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9/10 02:26:49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연예인]  [슈스케3] 방송에도 안나왔는데..



실시간 검색어 9위ㅡ김그림...
















역시 악마의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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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매직
11/09/10 03:10
수정 아이콘
크크 저도 오늘 신지수 보면서 김그림이 계속 생각났네요
룰루랄라
11/09/10 03:26
수정 아이콘
근데 신지수씨는 정말 편집의 희생양으로 보이네요.
리더십은 그 사람 스타일에 따라 다른 것이고..
이번 방송에서 보인 모습만 보고 "저런 건 리더십이 아니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당연히 저런 모습만 보인 건 아닐테죠. 무슨 회사 상사와 부하직원 관계도 아닌데, 오히려 싸워서 이겨야하는 경쟁자인데, 그렇게 독단적이기만 했다면 누군가 당연히 항의했겠죠. 그 정도 항의도 못했다면 그건 저 조원들에게도 큰 문제가 있는 거구요.
시간도 별로 없는데 조원이 10명이나 되는 상황에서 파트를 개개인의 기호에 다 맞출 순 없는 노릇이고.. 당연히 몇몇부분에선 단호하게 말할 수밖에 없었을텐데("1분 시간 줄게" 라든지) 그런 장면만 모아서 편집해서 내보내니 당연히 그렇게 비춰질 수 밖에요.
게다가 완성된 결과를 보니 파트 분배도 적절하게 잘 했더군요.
리더십도 뛰어났고, 음색도 실력도 참 괜찮은 것 같던데.. 악의적 편집의 희생자가 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11/09/10 07:50
수정 아이콘
자기 권리를 찾아갔다고 생각되네요. 인터뷰한 것 처럼 양보하는 모습은 없었던 것 같고...
편집의 경우도 악의적이라고까지는 보이지는 않기는한데,
충분히 편집을 통해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었음에도 그러지는 않았다고 생각되네요.
좀 '잘 걸렸다'라는 느낌이 있어요. 논란의 대상이 있으면 화제가 되니...
자루스
11/09/10 11:31
수정 아이콘
신지수씨는 어째든 논란의 여지가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팀구성의 원래의 취지는 랜덤입니다.
정말 공평하려면 손바닥 뒤집기로 팀을 나누는것이 맞았다고 봅니다.
또는 진행자들이 조절해줬어야 할듯 합니다.
그런데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로 유도했습니다.
그것도 실력일 수 있습니다만(그래서 노래 앞부분을 자르고 가는 과감성을~!)
대중의 그녀를 향한 호감도는 떨어질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전목마
11/09/10 13:16
수정 아이콘
전 그것보다 4위의 십키로가....
(어제 나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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