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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08 17:04
순위랑 전혀 상관 없습니다. 한 작품의 오프닝 및 엔딩도 나오는 것도 있고 한 작품이 서로 다른 방송사에서 방영 하는 바램에 오프닝 영상이 두개 나오는 것도 있습니다. 그냥 80년~90년대 공중파에서 방영한 오프닝을 순위와 상관 없이 끌어 온 거죠. 국산만화를 제외하고 코믹스가 원작이며 만화책이 인기가 있었던 작품인 슬램덩크,드래곤볼을 제외 하면 90년대에서 공중파에서 방영한 작품을 가장 인기가 대박이었던 작품을 뽑을라면 세일러문,피구왕 통키,포켓몬이 세 작품이 최고일껍니다. 시청률도 다른 작품에 엄청 높게 나왔으며, 아예 신드롬 그 자체였습니다. 뉴스에서 나왔으며 한 프로그램의 주제로 나올 정도 였습니다.
11/08/08 17:12
슬레이어즈 트라이는 최덕희님 버전인가요? Breeze 마지막 끝나는 부분 들으면 딴 딴 딴 딴 딴 딴 딴 딴~하고 비트매니아 키보드자판 누르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리니지1이 전성기이던 시절 피씨방에서 비트매니아로 이 노래 두드리시던 분들 안 계시나요? 아아..
11/08/08 17:14
90년대인데 왜 에바가 없냐능..! (3) 물론 지금 돌이켜보면 완전히 가이낙스한테 제대로 낚인 케이스지만, 당시의 포스는 무적이었다능!
11/08/08 17:19
에바가 없는 이유는 국내 방영이 없었기 때문이죠. 보니까 전부 국내에서 방영되었던 것들이네요. 은하철도999에 천년여왕까지 아이들 만화 시간에 틀어 주던 80년대면 모를까, 90년대에 그걸 틀어 줄 용자는 없었을 겁니다.
말이 90년대지, 80년도에 방영된 것들이 꽤 있네요. 은하철도999라든지, 모래요정 바람돌이라든지, 미래소년 코난이라든지, 이상한 나라의 폴이라든지.. 그렇다면 왜 한국 만화 주제가의 금자탑인 천년여왕이 없냔 말입니다!!
11/08/08 18:39
시청률로 보면 시간탐험대도 탑클래스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파급력은 좀 약했던 것 같지만요 당시 신문에서 시청률 오십퍼이상 찍었다는 걸 본 기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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