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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12 04:06:51
Name 큐브
Subject [분석] 현재 거의 모든 커뮤니티가 일치단결 하고 있네요.
오유, 엠팍, pgr, 클리앙, slr, 디씨, rgr, 등등

이렇게 일치단결하기도 힘든데... 아직도 지니어스 이야길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런 주제로 이렇게까지 길게 이야기 하는 곳이 아닌곳들도 이렇네요.
가는 커뮤니티 마다 이러니, 아닌 곳을 찾는게 빠를지경.

그리고 네이버의 한낱 케이블 예능 프로그램 기사 하나에 만개 이상의 리플이 달리는 일까지 있고... 와...


내일까지는 이 감정이 이어질 것같은데...

하여간 다음주 누가 탈락할지 알 수 없지만, 임과 홍 중 하나가 그 대상이라면 장난아니겠네요.
특히 떨어질때의 그 상황이 이번과 비슷하다면... 폭발 오브 폭발이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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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토이류코
14/01/12 04:07
수정 아이콘
주티야올때도 이랬던것같은데...
14/01/12 04:08
수정 아이콘
주티야올때랑 비슷하네요.
14/01/12 04:10
수정 아이콘
이상민도 몰랐는데 무슨 도박장 유죄에 와이프 이혼 과정도 보니 더럽기만 하고 그냥 포장이 지금껏 잘됐었던거네요
문재인
14/01/12 04:15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기대하는 모양새는 비슷한가 봅니다.
저는 그냥 TV쇼니까 그러려니 봤는데 대부분의 반응은 거의 하나로 모아진듯 하네요.
마토이류코
14/01/12 04:22
수정 아이콘
예능으로보느냐, 게임으로 보느냐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게임으로 보면서 승부를 지켜보고싶은 분들은

불공정하고 거짓되며, 편가르고 왕따시키는게 승리로 직결되는 불합리한 모습을 보고싶어하진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클레멘티아
14/01/12 04:27
수정 아이콘
문젠 예능으로도 재미가 없어요...
문재인
14/01/12 04:40
수정 아이콘
그건 그래요..그래서 더 문제죠.
어그로만 잔뜩 끌어서 시청률은 나오긴 하는데 그게 과연 좋은 방향일지는 글쎄요죠..
PD가 인터뷰 할 때 부터 시청률 걱정, 까일걱정 하는거 다 보였는데
이 사태 터지고 나니 그저 입가에 쯧쯧 소리가 맴돌게 되는군요..크크
Judas Pain
14/01/12 04:33
수정 아이콘
예능은 각본이 있죠. 그리고 지니어스는 각본이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예능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두희가 당한 배신을 진짜 배신으로 여기고 있는 상황이 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최후엔 게임도 아니고 예능도 아닌 정치 시뮬레이션(?)을 만든 제작진에게 화살이 돌아갈 것 같긴 한데..
뭐라해도 찝찝합니다 지금의 지니어스는.
14/01/12 05:14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1보다 재미는 떨어지는데 시청률은 더 나오는 모순...
14/01/12 05:19
수정 아이콘
이렇게 욕을 먹으면서도 시청률이 높아지는 건, 아직 거대한 악에 도전하는 주인공 역할인 홍진호씨가 살아있을 때 이야기겠지요.
아직은 희망이 있으니까 욕을 하면서도 계속 지켜보고 있는 거지요. 홍진호씨만 떨어져도 시청률 반토막 날 겁니다.
LikeDaniel
14/01/12 07:03
수정 아이콘
전 이제부터 홍진호씨가 떨어지길 바랄겁니다.
이렇게 지니어스 시즌2 욕하면서도 다음주 토요일에 홍진호씨를 보기위해 .. 본방사수할 제 모습이 벌써부터 한심해지네요 ㅠㅠ
홍진호씨 떨어지는 순간부터 지니어스는 본방사수고 뭐고 미련없이 버릴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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