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4/01/12 01:00:41
Name _zzz
Subject [분석] 홍진호가 메인매치 연속 우승하지 않는 한 게임은 힘들어질듯

5인연맹(은지원 조유영 노홍철 이상민 유정현)과 2인연맹?;(홍진호 임요환) 을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가장 우승에 근접한 인원은 홍진호 이상민(굳이 넣자면 조유영) 정도로 보입니다.
다음주는 이 두 사람의 대결이 될거 같아요.
이 분들은 게임을 잘 이해하고 있고 이미 시즌1에서도 검증이 된 인원이죠.

홍진호의 지금 가장 큰 위기는 홍진호는 전체출연자에게 타겟이 되어버렸다는 점입니다.
사실은 이상민도 견제를 받아야 하지만 이상민이 적절하게
홍진호를 강자로 물타기 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바람에 잘 살아남고 있죠.

다음주 게임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상민을 제외한 누군가가 우승할 경우에
5인 연맹이라면 홍진호를 자연스렙게 지목할 것이고
나머지라 하더라도 홍진호가 우승해 생명의 징표를 획득하지 않았다면
강력한 반대연맹의 대표인 이상민이 6회차에 불멸의 징표를 획득하였기에 한번은 무조건 반사로 홍진호를 찍게되겠죠.

결국 홍진호는 두번 이상 메인매치를 우승해야지 안전하다는 이야기인데
홍진호에게 큰 위기가 왔네요.

갓진호가 잘 해결해나가길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1/12 01:01
수정 아이콘
지금 이대로라면 개인전도 개인전이 아니게 될거에요..
찌질한대인배
14/01/12 01:01
수정 아이콘
시작할 때부터 2연속 우승은 기대도 안했는데 이런 방식으로 떨어진다면 참 허무할 것 같아요. 시즌2에서 기대한 건 이런 게 아니어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16 [분석] 메인매치의 임요환은 최선의 플레이를 했다. [54] be manner player3549 14/01/12 3549
2211 [분석] 팀전이 불가능했던 게임, 그러나 그걸 이루어낸 장동민 [49] 은때까치9008 15/08/02 9008
412 [분석] 간단한 플레이어 별 리뷰 및 평점. [10] MiRiAm3359 14/01/12 3359
2208 [분석] 지니어스 회차별 최고의 플레이어 이야기.. [37] Leeka8102 15/08/02 8102
406 [분석] 오늘자 임요환에 대한 실드 하나. [22] RedDragon3691 14/01/12 3691
2204 [분석] 대수롭지 않을 수 있지만 오현민의 기지 [8] 카키스9242 15/08/02 9242
404 [분석] 임진록이 최악의 시나리오가 될 줄이야 [2] 걸스데이 덕후3010 14/01/12 3010
403 [분석] 홍진호가 메인매치 연속 우승하지 않는 한 게임은 힘들어질듯 [2] _zzz3242 14/01/12 3242
2194 [분석] 406 후기 : 진화 [33] NoAnswer8706 15/08/01 8706
2193 [분석] 406 대단히 주관적인 플레이어 리뷰 [13] 행쇼8078 15/08/01 8078
394 [분석] 서로 카드를 안심거래할 수 있는 방법 65C022742 14/01/12 2742
392 [분석] 드라마 욕하면서 본다고? 예능도 가능해. [4] 탐이푸르다3091 14/01/12 3091
383 [분석] 전 이번화를 보면서 임한테 가장 화가 나네요.. [21] Leeka4359 14/01/12 4359
2177 [분석] 메타로 보는 지니어스 시즌 1-4, 그리고 406의 중요성 [13] becker7454 15/07/28 7454
375 [분석] 대체 왜 신분증을 만들었을까. [14] 아티팩터3473 14/01/12 3473
374 [분석] 시즌2. 정치의 마무리와 격돌. 6화 리뷰. [15] Leeka3786 14/01/12 3786
373 [분석] 임요환이 이번 판에서 했어야 하는 전략 [18] 당근매니아3541 14/01/12 3541
2166 [분석] 과연 정말 원주율 공개는 승패에 영향이 없었는가? [39] ESBL5215 15/07/27 5215
2163 [분석] 간단한 감상평 [2] 지바고4047 15/07/27 4047
2160 [분석] 마지막 장동민의 선택은 신뢰를 얻기 위한 도박이 아니었다. [8] 귀연태연5845 15/07/27 5845
362 [분석] 데스메치 이두희팀이 이길 수 있었던 것 아닌가요? [43] 삭제됨3499 14/01/12 3499
2156 [분석] 5회차 게임의 본질 [21] Leeka5064 15/07/27 5064
2155 [분석] 왜 역적들은 장동민을 저격하지 않았을까요? [13] 소신있는팔랑귀5651 15/07/27 565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