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4/01/05 15:15:03
Name Duvet
Subject [분석] 이상민의 대전략
이상민은 알다시피 촉과 감이 뛰어난 참가자입니다.
하지만 1:1은 본인이 얘기했듯이 부족한 참가자죠.
임요환도 대놓고 이상민이 1:1이 약하다며 데스매치가면 이상민을 뽑겠다고했죠

이 단점을 해소하기위해 이상민은 1:1 이 강한 참가자와 연합을 구성 그 단점을 해소하려 합니다.

그리고 1:1 강한 참가자에게 팀의 주도를 허락하여 자신이 부각되는걸 최대한 피하려하죠


초반에 이상민의 파트너는 홍진호였습니다.


1화에서 홍진호에게 xx을걸고 노홍철을 죽이게끔 전략을 쓴것도 이상민이고

3화에서 대놓고 홍진호만을 따로불러 팀을 짜자고 제안. 홍진호가 노홍철 은지원 이두희 임요환을 간택하는것을 동조합니다.


홍진호를 앞에 내세우고 설령 자신의 팀이 패하더라도 홍진호가 더 눈에띄게끔 해서 자신은 데스매치 지목 안당하게끔 하는게 본인의 계속된 전략이죠




그리고 3회 데스매치에서 뛰어난 1:1 능력을 보여준 조유영을 눈여겨보고 계속 홍진호를 견제할 사람은 너밖에 없다 라고 합니다

그리고 5회

이상민은 조유영에게 대전략을 주고 조유영이 앞장서서 진두지휘하라고 합니다.

설령 이작전이 실패해도 광역어그로를 끄는건 조유영이지 자기가 아니니까요

본인이 앞장서서 진두지휘할경우에는 밉상으로 찍혀 데스매치에 가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1에 약한 이상민으로서는 내키지 않은 결과죠



조유영은 1:1에 강합니다. 이미 3라운드 데스매치에 그걸 보여주었고

결국 전략이 실패하고 자신이 미움을 받아 데스매치에 가더라도 상관없다는거겠죠. 2화 자리바꾸기게임에서도 x일때 팀이 우승하자 나는 데메가는거 각오하고 있다 라고 하죠.

정치를 통한 데메던 1:1를 하는 데메던 자신이 있다는겁니다. 그래서 앞장서서 미움을 받을 짓을 도맡아 하는거죠



여기서 이상민과 조유영의 이해관계는 맞아떨어집니다.


이상민은 조유영이 밉상을 받을걸 알고있습니다. 그러니 홍진호가 "조유영 쟤 저러다 밉상되서 데스매치 갈텐데"라고 할때 딱히 반박을 안하죠. 홍진호가 "연맹을 맺을 필요가 없는게임이야"라고 할때 능청스럽게 "그래 이번게임은 연맹이 필요없어" 라고 하구요.



3회에서 이상민이 홍진호에게 너가 팀을 짜라라고 하고 홍진호가 불러준대로 그대로 팀을 짠것이나

5회에서 이상민이 조유영에게 너가 연맹을 알아서 짜라고 한것이나


결국 대전략은 비슷합니다.


1:1이 약한 나는 뒤에 숨겠다. 1:1이 강한 너가 주도적으로 나서라.



홍진호나 조유영은 1:1에 딱히 약점을 보이지 않으니 자신이 주도적으로 게임을 하려고 하는거구요. 데스매치가도 상관없다라는 생각으로 ....




문제는 이 대전략으로 이상민이 우승하려면 그래도 딱 한번 1:1 은 이겨야 한다는거죠


아무리 연막을 써서 자신을 숨기더라도 결국은 마지막에 어떻게든 1:1은 해야 하는거고 거기서 이겨야 최후의 승자가 될수있다는겁니다.

그걸 못해서 시즌1에 김경란에게 첫 1:1에서 지고 3위에 그쳤죠.



본인도 조유영이 계속 자신의 편이 되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1:1이 강한 캐릭터를 아군으로 둬서 진두지휘하게 하는건 결국 막판에 그 1:1이 강한 캐릭터와 1:1대결을 해야 한다는 의미가 되니까요

조유영이 그대로 계속 살아남는다면 조유영과 자신의 1:1 대결을 해야 하고 그걸 넘어서야 우승자가 되겠죠



조유영도 이상민이라는 든든한 아군이 생기는게 나쁠게 없습니다.

3회 이다혜와 둘이 데스매치가는 상황을 생각해보면 말이죠... 그동안 조유영은 자신이 주도적으로 연합을 구성한적이 없습니다.1회에서는 노홍철이 모은 팀에 들어간거고 3회는 홍진호가 여섯명을 뽑고 남은 나머지로 들어간거죠. 4화는 이두희가 그냥자신을 선택을 했구요.
5회에서 처음으로 본인이 연합을 짜고 진두지휘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본인이 스스로 연합을 만들고 진두지휘하는 상황이 딱히 나쁠게 없습니다.

이상민이야 지금은 따르더라도 결국에는 1:1에 약한 이상민을 이길수있다라는 거겠죠





과연 이상민은 우승할수 있을까... 이상민의 대전략이 통할수 있을까 여부는 어디까지나 본인이 최대한 1:1을 피하더라도 단한번의 1:1은 이길수있느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그 상대가  홍진호던 조유영이던간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레지엔
14/01/05 15:17
수정 아이콘
결승에 가면 의외로 또 1:1의 약점이 좀 희석됩니다. 결합게임에서 홍진호처럼 말이죠(만일 둘의 결합게임이 이다혜-조유영전과 똑같은 룰이었다면 홍진호씨가 졌을 겁니다). 결국 관건은 4강과 3강에서 안걸리는 것이고, 그 필연조건은 비교적 만만한 플레이어를 달고 4강을 가야됩니다. 그러니까 어떤 형태로건 홍진호-조유영을 모두 떨궈내야 하고, 가급적이면 둘 중 하나는 중반부에, 다른 하나는 4강에서 다른 플레이어와의 데스매치로 떨어져야 됩니다. 데스매치 잘 걸리다보면 가위바위보같은 게 나올 수 있으니까요. 이상민씨는 참 좋은 능력을 가진 동시에 한계도 뚜렷해서, 어떤 의미에서 예능 지니어스에 가장 적합한 플레이어라고 생각합니다.
14/01/05 15:18
수정 아이콘
1:1의 약점이 희석되기는하는데 그래도 결승전에서도 1:1능력은 중요할겁니다. 1회전 인디언 포커처럼 말이죠...

어떻게든이상민은 1:1능력이 있어야 우승할거같아요
레지엔
14/01/05 15:22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 미검증이긴 한데 1:1이 능력이 완전히 바닥이라기보다는 IQ 테스트류에만 약해보입니다. 제가 주목했던 부분이 두 개 있는데, 하나는 이상민씨가 신정환씨와 같은 그룹이었고 친분이 있다는 점(그리고 루머로는 신정환씨한테 포커를 가르쳤다는...), 그리고 콰트로에서 보여준 카드를 잡고 던지는 방식입니다. 이상민씨는 상당한 포커 경험이 있을 걸로 추정되고, 1:1 게임 중 배팅 게임 혹은 블러핑 게임에서는 타 게이머들보다 오히려 나을(성규급 혹은 그 이상)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그래서 이상민씨에게 최악의 상성을 가진 상대가 홍진호(배팅/블러핑 게임도 베이직 스트래티지는 구사할 줄 알면서 게임 자체에 대한 집중도와 이해도 높은 타입), 조유영/김경란(IQ test류에 압도적으로 강한 플레이어)이라고 봅니다.
뱃사공
14/01/05 15:56
수정 아이콘
첫 녹화 전 인터뷰를 보면 카지노에 대한 얘기가 살짝 나오는데, 제일 잘하는 건 룰렛이고, 더 큰 걸 노릴 수 있는 걸 하다가, 정 안 되면 블랙잭을 한다라고 되어 있더군요. 아예 못하는 건 포기하는 편이라고 하고요. 당구도 맨날 져서 포기했다고...
레지엔
14/01/05 15:57
수정 아이콘
그럼 경험만 많고 노련함은 좀 떨어지는 포커 플레이어겠네요. 생각보다 배팅을 못하겠는데 그러면(..)
14/01/05 15:23
수정 아이콘
조유영씨가 1대1 강하다는 근거는 먼가요?
엔하위키
14/01/05 15:24
수정 아이콘
두뇌파로 생각되어오던 이다혜를 3라운드 데스매치에서 잡아냈죠.
14/01/05 15:25
수정 아이콘
글쎄요 게임내용만 보면 박빙이고 특출나게 게임을 잘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엔하위키
14/01/05 15:27
수정 아이콘
뭐 홍진호 임윤선 이두희를 제외하면 당시 그나마 머리가 좋아보였던게 임요환(메인매치에서 허당으로 찍혔지만), 이다혜였으니까요.
박빙으로 이기긴 했지만 그것만으로도 만만치는 않은 상대로 평가받았다고 봅니다.
14/01/05 15:30
수정 아이콘
그렇게 박빙으로나마 순수한 1:1을 이긴 참가자가 시즌2에 얼마나 되나요

조유영말고 딱히 1:1능력을 보여준 참가자가 누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레지엔
14/01/05 15:24
수정 아이콘
실제로 강한가는 좀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일단 바둑기사를 상대로 IQ test 게임에서 상당히 쉽게 이겼다는 점 + 지난 시즌 김경란과의 오버랩이 크죠. 정확히는 1:1에 난 강하다라는 어필이 대다수 플레이어들에게 무시못할 수준으로 어필하고 있습니다.
14/01/05 15:27
수정 아이콘
바둑기사가 IQ 가 높은가요? 상당히 쉽게 이기지는 않았어요 연장가서 겨우 이겼는 걸요. 1대1에 강하다는 이미지는 확실히 만든거 같네요
찌질한대인배
14/01/05 15:29
수정 아이콘
바둑은 철저한 논리게임이라 프로기사라면 iq가 낮을 수가 없지 않을까요?
레지엔
14/01/05 15:30
수정 아이콘
IQ 테스트류 게임에서 바둑기사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죠. 실제로도 강한 편이긴 합니다. 그리고 저 정도면 예상보다 쉽게 이겼다고 봅니다. 데스매치 종목 발표 당시 다들 조유영씨를 언더독으로 봤습니다만(플레이어, 시청자 모두) 결과는 달랐고, 결합게임의 특성상 역전극 자체가 잘 나오지 않는데 포인트 기준으로 보면 역전으로 끝냈고, 수읽기도 한 수 앞섰습니다(결 타이밍이 관건인데 이다혜씨보다 더 빨리, 더 정확하게 캐치했죠). 결합게임을 지인들이 몇 백 판 돌려놓은 걸 좀 봤는데, 저런 양상이면 겨우 이긴게 아닙니다.
14/01/05 15:31
수정 아이콘
바둑기사가 참가자들 다른 직업군보다 좀더 뛰어난 iq를 가졌다고보는게 일반적인 생각아닌가요?

둘이 1:1 결합을 할때 이다혜가 바둑기사이기떄문에 이다혜가 우승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구밀복검
14/01/05 15:3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바둑기사의 경우, 인지부하가 없거나 적은 상황에서의 능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바둑 자체가 수읽기의 극한을 달리는 종목이니..그러나 인지부하가 추가로 더해지며, 이 때문에 즉각적인 순발력이나 실시간 상황에서 벌어지는 변수에 재깍재깍 대응하는 능력을 요구하는 상황에서는 좀 다른 문제가 된다고 보네요. 실제로 일반대국에서 강한 기사가 속기대국에서는 턱없이 약한 면모를 보이는 경우도 종종 있고. 해서 결합게임은 생각만큼 바둑기사에게 적합한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레지엔
14/01/05 15:40
수정 아이콘
뭐 사실 바둑 그 자체가 도움된다기보다는 논리 분석과 IQ가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지난 시즌 결승에서 플레이어 중 결합게임 잘했던 플레이어가 결국 이준석-최정문이었죠. 그 점에서 이다혜씨도 어느 정도 기대해볼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14/01/05 21:48
수정 아이콘
5회차까지 1:1대결에서 좋은 모습 보여준 사람은, 임윤선, 조유영, 임요환 밖에 없죠. 그걸로 판단을 안하면 도데체 다른 어떤걸로 판단을 해야합니까...
찌질한대인배
14/01/05 15:27
수정 아이콘
일단 메인매치에서의 게임 이해도가 상당히 좋아보이는 데다가 데스매치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니까요. 미검증된 사람들보다 위에 놓는 것에 특별히 문제가 있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Davi4ever
14/01/05 15:29
수정 아이콘
실제로 강하다는 근거는 약할 수 있어도 '이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00% 두뇌싸움이었던 3라운드 데스매치에서 승리하면서
다른 출연진에게 1:1이 강하다는 '이미지'를 심는데 어느정도 성공했고
스스로도 "1:1 자신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되죠.
14/01/05 15:34
수정 아이콘
조유영을 싫어하는 쪽에 가깝긴하지만 현재 참가자들중에서 1:1능력은 상위권그룹같네요.
본건 단 한번의 데스매치뿐이지만 그냥 지금껏 관찰해온 제 느낌상으론 결코 만만치 않은 플레이어 같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참가자중 1:1에 특별히 우와 엄청나다고 할만한 사람혹은 예상되는 사람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14/01/05 15:47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기론, 음신에겐 플레이 스타일상 탱커가 필요한데 그가 선택한 탱커는 조유영입니다. 그 이유는 조유영이 강해서가 아니라 조유영이 데스매치 갈 확률이 너무나도 높으니, 음신이 부메랑을 맞을 확률이 가장 적어서 인것 같습니다.
진짜 강하면 탱커 안시킵니다. 살아남으면 그 부메랑이 자기한테 돌아올테니까요. 데스매치에서 버티면 가넷은 늘어나고, 가넷이 늘어나면 게임후반부로 갈수록 급격히 우승확률은 올라갑니다.

음신은 콰트로에서 더 극강의 포스를 보여준 임윤선변호사를 버렸습니다.
14/01/05 16:17
수정 아이콘
조유영 이전에 내세운건 홍진호였었죠.

임윤선은 1화 데메는 재경의 도움을 받아서 이긴게 컸었고 그뒤로는 계속 기대에 못미치는 모습을 보이죠
14/01/05 16:19
수정 아이콘
반대 아닌가요. 먹이사슬때 끼워달라고 한건 홍진호가 아니라 이상민입니다. 이미 홍진호는 연합을 구축하고 있었고, 이상민이 홍진호에게 준 정보(남휘종이 사자)는 이미 홍진호가 알고있는 상황이었습니다.
14/01/05 16:21
수정 아이콘
3화에서 이상민은 홍진호를 데려갑니다. 그리고거기서 홍진호가 팀을 선택하고 6인연맹이 만들어집니다.

먹이사슬때는 애시당초 이상민은 뱀을 받아서 방관자의 입장에서 있었지 팀에 소속된게 아니었죠
14/01/05 16:25
수정 아이콘
1화에서 이상민은 방관자가 아니죠. 이상민이 뱀이라고 하나 패배조건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9명 이상 죽어야 본인이 우승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특정집단에 들어가서 자신이 알고있는 정보를 제공하면서 한명이라도 더 죽게 만들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3화에서 이상민이 홍진호 불러서 대화하기 전에, 이미 홍진호는 자기 세력 구축하고 있었습니다. 작전짜서 멤버들한테 설명해주고 있는데 이상민이 부른거죠.
14/01/05 16:38
수정 아이콘
1화에서 이상민은 연맹에 들어가있지않았습니다.

3화에서 이상민이 홍진호를 부르고 홍진호가 자신이 생각하는 팀원들을 말했죠. 거기서도 이상민이 홍진호를 연맹의대표로 내세운거구요
네오121
14/01/05 15:53
수정 아이콘
이제 이상민은 어떻게 할까요
보다 더 노골적으로 프로게이머 둘을 궁지로 몰겁니다
홍진호 임요환 둘이 너무 강하다란는 식으로요
그 다음은 조유영 이두희겠죠
이상민 플랜에서 4강은 이상민 노홍철 은지원 유정현 일 것입니다
Tristana
14/01/05 16:06
수정 아이콘
그리고 갓정현이 땅콩 집어먹다가 우승??
찌질한대인배
14/01/05 16:13
수정 아이콘
월드컵 한국조 같네요 크크
라라 안티포바
14/01/05 16:38
수정 아이콘
이상민 뿐만 아니라 그 4명 모두 같은 플랜으로 생각하고있을거에요.
14/01/05 17:10
수정 아이콘
조유영의 1대1 능력은 딱 방송에서 보여준 정도..그러니까 임요환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심정적으론 정치적 요소를 빼면 임요환보다 약해 보이는 느낌입니다만..이미지는 어쨌든 강하게 남긴 했네요.
2기 플레이어중에 2번정도는 데스매치 갔다 살아남아야 좀 1대1 능력이 강하다고 평가하고 싶네요.(홍진호 제외하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060 [분석] 4화- 지극히 '홍진호 스러웠던' 홍진호의 비범한 선택 [20] evene8035 15/07/19 8035
267 [분석] 지니어스 게임에서의 가넷의 의미. [11] Leeka4763 14/01/06 4763
266 [분석] 지니어스 게임의 모토가 된 보드게임들. [7] Leeka5089 14/01/06 5089
2051 [분석] 장오연합이 홍진호를 안도와줬을때의 경우의수 [11] 크로스게이트7427 15/07/19 7427
2048 [분석] 지니어스 초반 1/3 분석 [4] 콩쥐팥쥐6215 15/07/19 6215
250 [분석] [펌] 노홍철의 생존 방식 [6] 하루타5043 14/01/05 5043
2036 [분석] 향후예상 ) 장오연합 / 1:1데스매치 게임 [9] 파란무테6106 15/07/19 6106
249 [분석] 연합이 계속되는 이유 + 창조경제 아쉬움 IdoIdoIdoIdo3348 14/01/05 3348
246 [분석] 더 지니어스는 원래의 취지대로 잘 걸어오고 있다. [24] 뱃사공5234 14/01/05 5234
244 [분석] 홍진호, 조유영, 이상민과 임윤선. [7] 엔타이어5275 14/01/05 5275
2028 [분석] 404 소감 : 혼돈의 세계 [38] NoAnswer8403 15/07/18 8403
239 [분석] 이상민의 대전략 [32] Duvet7437 14/01/05 7437
230 [분석]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3] 오색형광펜3978 14/01/05 3978
229 [분석] [펌] 조유영의 지니어스 5화 장면들 [59] 하루타6450 14/01/05 6450
2011 [분석] 지니어스 탈락자 예상 [14] 하고싶은대로8326 15/07/13 8326
226 [분석] 5화~6화는 예상된 분위기로 가고 있네요. Leeka3032 14/01/05 3032
225 [분석] 임윤선은 노홍철을 골랐어야만 하지 않았을까 [10] mille3429 14/01/05 3429
224 [분석] 5회차에서 나타난 지니어스 시즌2의 문제점 [6] I.A.L4047 14/01/05 4047
220 [분석] 조유영에겐 앞으로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 [34] 찌질한대인배4468 14/01/05 4468
217 [분석] 더 지니어스 6화 예상 [6] 엔하위키3965 14/01/05 3965
215 [분석] 사실 연예인 조합은 그들 나름의 살 방법이긴 합니다. 최선을 다하는데 비난은 좀... [41] 삭제됨4629 14/01/05 4629
214 [분석] 슬슬 연예인 연합이 초조할 때가 되었습니다. [5] 라라 안티포바4255 14/01/05 4255
1996 [분석] 403 후기. 이상민의 역대급 판짜기와 장동민, 이준석 그리고 트롤 (스압) [23] 트롤러9993 15/07/12 999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