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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5 12:12
그리고 가넷5개면 실제로 시즌1성규처럼 메인매치 혹은 데스매치에서 경기를 뒤집을수 있는 카드로 영향을 줄 수 있어야 하는데, 매치에 이런 장치가 적으니 그냥 500만원(이것도 크지만) 이라고 생각해서 더 그렇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앞으로 반영되면 발전(?)하겠지요 크크
14/01/05 12:17
은지원은 그래도 가넷 딜을 해서 데쓰매치를 피했죠
되도 않는 공갈이나 치는 노홍철 픽해서 탈락시키길 바랬는데 아쉽습니다
14/01/05 12:18
저는 좀 생각이 다른데, 사실 노홍철이야 2라운드부터 믿을 구석도 없는데 계속 배째라며 들이대는 플레이를 했고 은지원 씨는 가넷 다섯 개 조건으로 벗어난거죠. 물론 임윤선 변호사 생각에 정치 게임이 나오면 불리하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리고 지니어스 게임이 초반에 사람이 많을 때는 정치 게임을 많이 하는 모습도 보여줘 온 것도 맞구요. 그러나 어제 노홍철, 은지원이 보여준 태도랑 정치 게임 문제는 별개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니어스 게임이 원래 사람 많을 때는 정치 게임을 좀 하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개인전 위주로 게임을 짜죠. 구조상 필연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기도 하고요. 그냥 가만히 놔둬도 이제 슬슬 개인전 위주로 데스매치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14/01/05 12:21
저는 임변이 판단을 정~~말 잘못했다고 봐요.
일단 정치게임이라고 생각을 했다면, [임]보단 콩을 골랐어야 맞고, 콩은 게임역량이 뛰어나고 노홍철은 정치게임에서 이길 수 없으니, 임요환을 고르겠다 였는데... 임요환을 고른 뒤 정치게임으로 돌입하면 그냥 광탈이죠. 어차피 홍진호가 상대가 아니라면 임변은 정치게임이면 탈락확정입니다. 개인 역량이 중요시된다고 생각했다면 노홍철이구요. 게다가 '일단 살자' 보다는 '분위기를 전환할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승부수를 던질 타이밍이었는데 거기서 노홍철을 고르지 않은 것은 정말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냥 자기가 호구인증한거죠.
14/01/05 12:22
은지원의 가넷딜은 임윤선이 한거죠. 그리고 노홍철한테도 가넷 달라고 했습니다. 물론 노홍철은 거부했습니다.
임윤선은 처음부터 노홍철,은지원을 뽑을 생각이 없었습니다. 어짜피 못 뽑는거 가넷이라도 얻으려고 했죠. 즉, 해달별 게임의 영향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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