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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9 16:44
어때 정문아 얘기 나와서 여쭤보는데요~
제가 영상, 편집에 관련해서는 아무것도 몰라서요. 어때 정문아하기 직전에 5초 정도 장동민이 뜸을 들일 때 카메라가 상하좌우로 심하게 흔들리잖아요? 마치 그 방에 있을 나머니 한 명의 역적의 초조하고 긴장되는 마음을 표현해 낸다고 느꼈어요. 그거 따로 효과를 준 건가요? 아니면 카메라맨이 일부러 흔든 건가요? 음향 효과와 함께 어때 정문아를 극강의 강렬함으로 인상을 준 효과라 생각하고 지니어스 역대급 명장면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15/07/29 18:23
편집할때 일부러 흔듬처리 했을거로 생각됩니다. 편집으로 다 가능한데 굳이 일부러 촬영할때 그런 기법 쓰기도 그렇고..
카메라 자체가 삼각대 위에 올려져있어서 그런식으로 흔듬처리 하는것 자체가 어렵다고 봐야죠..
15/07/29 16:50
ET님 말씀처럼 제 생각에도 지니어스 역대급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장면을 보시면 콩도 큰 기여를... 아무것도 모르는 듯 배경음처럼 콩의 음성이 들리져
15/07/29 22:20
편집,조연,사운드 다 좋았지만 뭐니뭐니해도 장동민이 참 맛깔나게 잘 살렸죠.
연기를 하던 사람이라 그런지 마치 자기가 영화의주인공인것처럼 뜸들이며 마지막 미소 씨익 한 번 날려주시고.. 아마 출연진중 절반은 그 상황에서 그냥 재미없게 범인을 밝혔을것 같습니다.
15/07/29 22:42
그쵸. 정말 영화처럼 살렸어요.
어때 정민아 하기 전까지 쪼는 게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일반인의 반응은 찌찌갓이 딱 보여줬죠. 김유현한테 하는 행동이 그냥 보통 일반인의 행동이었어요. 크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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