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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9 09:50
홍진호는 우승하려고 하는게아니라 이미지관리하려고 게임하는것같습니다
데매갈지도 모르는데 신의지키고있으니... 시청자들은 홍진호에게서 카타르시스른 다시한번느끼고싶어하는데 홍진호는 그러기에는 이미 지켜야할것이 너무많은가봅니다 장동민과 너무 비교되는것같아요
15/07/19 10:44
아직은 우승을 위해서도 이미지 관리가 나쁘지않은 시점인것 같습니다.
해당 게임에서도 마지막 라운드에 다른사람들로부터 도움을 얻은건 그 이미지관리의 덕이죠. 결과적으로 그게 꼴지를 면하게 한 건 아니었습니다만, 그렇게 볼 경우 탈락하지않고 이미지관리에 성공했으니 최선의 이득을 얻은거죠. 게다가 방송인으로서의 이미지에는 그닥 도움안되는것 같구요.
15/07/19 09:58
항상궁금한게 점수는 어떻게 얻는거죠? 첨엔 무조건 천원단위로 얻는줄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이준석이 마지막라운드 2000원냈으면 이준석은 0원 아닌가요?
15/07/19 10:03
제시하는건 1000원단위고 얻는건 1000원단위가 아닐수도있죠.
마지막에 장동민, 김경란이 5000원을 제시하고 나머지4명의 플레이어들은 1000원을 제시했으므로 6000/4=1500원씩을 4명의 플레이어들이 나눠갖는거죠.
15/07/19 10:10
아뇨. 제시한 금액의 합이아니라 6명*최저금액 입니다.
만약 최저금액이 2000원으로 책정되었으면 12000원으로 나눠먹는거에요.
15/07/19 10:01
제가 볼 때 홍진호는 시즌2를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배신하지도 않지만 남보다 더 튀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다음 주 예고에서 장동민과 홍진호의 대립은 그러한 홍진호를 장동민이 들쑤시는 것의 결과처럼 보이고요.
물론 지킬 것이 많아서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시즌1에서의 그 배척을 이제는 당하지 않으며 시즌2의 그 철저한 부침을 지금은 당하지 않으니 홍진호의 입장에서는 지금은 묻어가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15/07/19 14:27
조용히 묻어가는 것도 생존 방식이라고 보기에 아직까지는 괜찮다고 봅니다.
조만간 능력이 없어서 그냥 묻힌건지 아니면 나름의 방식이었던것인지 판명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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