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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0 22:54
이상한 건 체인옥션에서 하연주 리액션이 이상하고요ㅡ.ㅡ;;
그냥 음모론이네요. 딱 보고 근거가 이상한게, 201이나 205에서 뱀이나 개인법안은 op가 아닙니다. 인터넷에서 먹이사슬 해 보니 제일 맘 편한게 하이에나(사자 승률이 워낙 낮아서)랑 까마귀(하이에나 찍으면 되니까)였어요. 7계명은 직접 플레이해본 것은 아니지만 임요환이 빨리 임윤선에게 접근했다면 결과는 크게 달라졌겠죠.
15/07/11 12:46
먹이사슬은 하이에나가 최고입니다만 뱀도 상위권 정도는 됩니다.
체인옥션에서 제일 이상했던 사람은 출연자들을 괜히 쇠사슬로 묶어버린 정종연입니다만.. 그게 싫다는 얘긴 아니구요.
15/07/10 23:56
딴 건 몰라도 50점 칩은 완전 하급 카드였다고.....제작진이 플레이했던 모의게임에선 50점 넘는 플레이가 수두룩하게 나왔다는데....
15/07/11 03:44
이런식으로 비난받은탓에 시즌3에선 데스매치 거치대까지 만들어놨지만 장동민한테 메인매치 미리알려준다고 의심하더군요.. 망상론자한테 망상론자라고 하지 뭐라 하겠습니까
15/07/11 09:27
지니어스는 승부조작을 굳이 할 이유도 없고,
있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사건사고들이 너무많아서 내부에서 양심선언이 있지 않는한 음모론은 신뢰하지 않는 편입니다.
15/07/11 11:27
시즌2 자체가 조작이 없다는 이야기가 되죠
조작설이야기를 하면 PD는 의도적으로 조유영을 방송에 거의 출연하지 못하게 만든건데... 그 정도급의 일을 의도적으로 저질렀는데 내부고발없이 아무 문제없이 방송이 진행된다? 그게 가능은 할까요? 그리고 이상민 좋아하는 장면은 그 순간에 '오픈패스'를 떠올려서 그럴 수도 있겠죠. 이후의 장면들은 오픈패스 같은 모습을 상상하면서 했다고하면 그렇게 이상하진 않습니다. 홍진호 탈락 장면 부분에서 이 글의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싶은데... 애초에 임요환이 조언을 안해줬으면 데스메치가 운빨 뽑기 게임이 되지도 않았습니다. 그걸 미리 예상하고 조작을 해놨다? 그것도 뜯은 다음에 딜러가 카드를 두 사람이 보는 앞에서 섞는데..? 조작론이 맞으려면 저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서 그 '임요환'이 조작에 가담했어야하는데..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는 잘 아실꺼라 봅니다.
15/07/11 12:56
홍진호 탈락은 저도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피디가 인터뷰에서 게임이 의도대로 진행된 적이 없다고 했고 시즌2의 사고 역시 예상하지는 못했겠지요. 하지만 A사건에 조작이 없다는 증거가 있어도 그것을 시즌 전체에 조작이 전혀 없었다로 확대해석하는 것 또한 비약입니다.
15/07/11 13:41
우선 약간 윗 댓글의 반복이긴 하지만 글에서 말한대로 메인매치에서 이상민을 여러가지 방법(필승법, 지급된 아이템들이 유리)으로 밀어줬다면, 시즌2의 이미지 실추(조유영, 은지원, 노홍철)를 메인매치에서 보상해줘야하는 어떠한 일도 하지 않는 PD의 행동은 말이 안됩니다. 시즌2의 녹화일정상 그 논란이 발생한 방영이후에도 저 3명은 탈락한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조유영 탈락시에 자기 변호 멘트만 봐도요. 메인매치에서 저렇게 노골적으로 손을 댄다면 메인 매치에서 수습을 안하고 그 부분을 데스매치로 밀어줬다는 말이 이상하죠.
메인매치 조작을 이렇게 하는데 그건 이상민만 혜택을 보고, 다른 밀어줘야할 사람들은 데스매치로만 챙겨준다라니.. 이게 무슨 소리입니까. 원 작성자가 그냥 이상민까, 홍진호빠라는 느낌 밖에 안듭니다.
15/07/11 17:55
다른 연예인을 다 밀어줘야 하는데 이상민 한 명만 밀어준 것이 말이 안된다는 뜻인가요? 추첨 뽑기에서 이상민이 이상하게 좋은 패만 연속으로 뽑았기 때문에 제작진이 안배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인데, 그거하고 다른 연예인을 밀어주는 거하고 어떤 관계가 있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데스매치로 밀어줬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제가 퍼온 글에는 조유영 데스매치에 대한 얘기가 없는데.. 주파파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제가 이해하지 못해서 여쭤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6화 절도가 방송된 시점에서 촬영은 10화 정도가 진행중이었으니 노홍철과 조유영은 이미 탈락한 상태였을 것입니다.
15/07/11 18:47
데스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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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1 19:29
제가 봐도 이상민 음모론에 넣을 필요는 없는 부분인 것 같네요.
원문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그리고 편집하기 귀찮아서 다 긁어오긴 했습니다.
15/07/11 19:10
그리고 조유영 탈락시에 한 멘트는 "욕을 안먹고 싶으면 아무것도 안하면 돼요."이죠. 이전의 행동들에 대한 면피성 발언인데.. 찾아보니 녹화 시점을 제가 착각한것같네요. 그 부분은 제 오해입니다. 죄송합니다.
15/07/11 12:24
신의 판결때 리허설과 메인메치때의 다른 주사위는 문제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것은 근거가 많이 약하네요. 확률을 가지고 음모론을 만들면 밑도 끝도 없습니다. 하연주씨 이쁘네요!
15/07/11 13:54
이상민을 밀어주는건 있었다고 봅니다. 시즌2에서 그런걸 좀 느끼긴했었어요. 특히 뱀과 이상무는 엄청났죠
그런 느낌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가 이번 그파 1화에서도 가넷하나 더 벌려고 배신한 이상민이 이상했었는데 2화에서 가넷매치인거 보고 엥? 했었네요.
15/07/11 14:04
주사위는 문제가 분명히 있었다고 보이지만, 나머지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한마디로 어쨌든 카바가 돼서...
시즌 2의 피디 행태가 노답 수준이었던 걸로 기억해서 조금 솔깃하긴 하네요.
15/07/11 15:21
참고로 본문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한 글이라기보다는 작성자 본인이 이미 답을 내려놓고
모든 정황을 자기 입맛대로 해석하면서 이리저리 꿰어맞춘 삼류 음모론의 전형이네요.. 이런 똥글에도 낚이는 분이 계시다니.. 역시 세상에 음모론이 횡행하는 이유가 있다는...-_-;
15/07/11 16:49
그럴싸해서 재미있네요.
그럴수도 있었을꺼같고.. 조작없는 클린한 지니어스 시리즈라고 믿고 싶습니다. 만약에 조작이라면 워3 장조작이 오크버프 할때보다 더 충격적일듯요.
15/07/11 23:27
시즌4 3화 시작하자마자 상자의 비밀을 알아낸 이상민
을 보자마자 이 글이 생각나서 웃었습니다 크크크 음모론 라이즈..! 근데 김경훈이 떨어뜨림요..ㅠㅠ
15/07/12 08:54
김경훈이 5점을 먹었을 때 어떻게 사람들을 속였는지 알려지고 난 뒤
두세사람이 "내가 이런 게 있다고 말했잖아"라고 하는 게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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