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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05 12:01:55
Name 아리마스
File #1 file2773570_22925.jpg (100.5 KB), Download : 17
Subject [유머] 순망치한


유일하게 호구처럼 팀을 맺어주고 따라줄 임요환이 사라진다면,

임윤선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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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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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에게 가려져있지만 김유현도 단독 플레이를 하고있네요.
도깽이
15/07/05 13:12
수정 아이콘
임윤선 넘 노골적으로 왕따당하더라고요...
이번에 임윤선이 겜의 본질응 파악하고 솔로잉 한게 아니고 아무도 안껴주니 얼떨결에 된거라
15/07/05 13:21
수정 아이콘
임윤선은 실리에 따라 계속 팀을 바꾸는 모습을 보여줘서 신뢰를 잃은거 같아요.
15/07/05 14:16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의 행동들 잘하고 못하고 감정을 떠나 사교성자체가 없어 보이던데요.
지니어스 플레이어들에게 실력적 인정도 못받는 상태같구요.
자존심도 센 분이라 김경훈처럼 굽신굽신하며 억지로 친해지려는 모습도 보일 이유도 없고
자의반 타의반으로 솔플된거라 봅니다.
그렇게 처해진 상황에서 자신으로썬 최적의 수를 찾아나가던..
15/07/0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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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선은 정말 아무도 신경 안쓰는것 같아요 .. 그냥 시즌초반부터 너무 심한듯..
예능인데 아무도 말을 안걸어.. 자업자득인것 같기도 하고..
다리기
15/07/0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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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으로 하던 노홍철 은지원 때문에... 이미 지니어스는 출연자들에게 예능이 아니게 되버렸죠. 시청자의 기대도 그렇고요.
근데 2회차에 잘했는데도 3회에 저런건 좀 재밌네요 크크 결국 본인이 잘하면 사람은 모이기 돼있는 프로그램이긴 합니다 지니어스가
호구미
15/07/07 09:29
수정 아이콘
미리 포섭해봐야 우리편이 불리해지면 떠나고 미리 포섭 안해도 우리편이 유리해지면 붙는 게 임윤선인지라 1회차처럼 '전략을 위해 ○명의 사람이 필요하다' 이런 상황이 아니면 굳이 먼저 챙길 이유가 없죠..ㅠㅠ
은하관제
15/07/05 20:12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이상민-홍진호를 제외한 시즌2 멤버들의 평가는 더 안좋아지겠군요...
사악군
15/07/06 10:45
수정 아이콘
임윤선은 미리 끌어갈 필요가 없는게 전략을 내놓는것도 아니고 신의를 지키는것도 아니고 그냥 이기는 쪽에 붙는 사람이죠. 인원수가 더 필요한 게임이었으면 섭외를 했을텐데 그것도 아니라.. 미리 접촉할 이이유가 없는 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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