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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8 04:34
아니죠. 제 글이 맞고 그렇다면 데스매치 진출자는 유정현이죠. 사형수 카드를 공식 교환을 통해 갖게된 이는 유정현이고 최정문은 공식 교환을 통해 넘겼기 때문에 아무 상관이 없죠. 글에서도 썼듯이 만약 이런 이상민의 반전이 없었다면 공식 교환을 통해 마지막으로 카드를 받은 이는 임요환이기 때문에 임요환이 진출자이게 되는 거구요.
15/06/28 04:41
앗, 그렇군요. 다시보기로 확인해 보니 비공식 교환으로만 교환했군요. 그럼 이 글은 망글이네요. 댓글이 달려서 삭제는 하지 않고 본문에 설명 추가하겠습니다.
15/06/28 04:36
카드를 상대방에게 몰래 넘기거나 가루로 만들어 버린다고 해도 그 카드의 소유자가 변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건네주는 사람과 건네는 사람의 합의가 이루어져야 소유권이 변한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이상민이 카드 2장을 가지고 있던것도 김경훈이 자기 의지로 카드를 넘겼고 이상민도 자기 의지로 받았기 때문에 소유권 이전이 성립됬다고 보구요.
15/06/28 06:41
밑에 글도 그렇고 약간다들 착각하시는게 있는거 같은데 이상민은 김경훈과 카드 교환으로 사형수를 가져온걸 겁니다. 교환상황에서 두장을 들고있던건 다수연합에서 교환용으로 쓰던 공용카드를 받아서 교환장소에 들어가서 그런겁니다. 이상민이 방송에 계속잡혀서 그렇지 공용카드 제공한 다른 연합멤버들도 교환당시에는 각자 자신카드와 교환용카드를 가지고있었을겁니다.
15/06/28 11:21
이상민이 공용카드를 받을때 자신의 카드는 넘겨주었고 뒷주머니의 사형수카드를 공용카드와 바꿔치기한 후에 교환에 사용하였기 때문에 두장을 들고 다닌게 확실합니다. 다수연합에서는 철저히 1인1장을 준수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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