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6/28 02:18
준비된 임요환이 센 건 피지알에 있는 모두가 알고 있죠. 인맥 게임 세개 밴하고 뭐든 다 준비해올 텐데 그럼 오현민 최정문이랑 정말 순수 두뇌 대결로 붙는 것 정도 외에는 질 것 같지가 않아요.
15/06/28 02:19
조금 비틀어서 데스매치를 낼것같아요.
흑과백과 베팅흑과백은 전혀 다른게임인것처럼, 조금만 바꿔도 전혀 다른게임이 될수있죠. 모노레일은 특이한 타일을 하나 넣거나, 십이장기는 기존 말 외에 다른말들로 진행할것같네요.
15/06/28 02:46
데스매치는 플레이어가 싫어하는 것을 선택하고 나머지 중에서 추첨이기 때문에 그런 룰의 변경은 없을거라고 예상합니다.
결승전에서 쓰일 때는 바뀔 수 있지만요.
15/06/28 02:33
저도 예전에 봤던 기억이 나네요. 흐흐
결합게임의 원류가 된 셋이 분명 훈련으로 크게 상승할 여지가 있습니다만 훈련으로도 극복 못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다른 보드게임 다 족족 이기는 상대가 있었는데 셋은 더블 스코어, 트리플 스코어로 발리기 바빴어요. 나중에 계속 훈련하다보니까 늘긴 늘어서 3배 차이나던걸 2배차이로 좁히긴 했는데 저같은 경우 셋을 '빨리 생각해서 푼다' 고 생각하는데 그분은 '셋은 뇌를 비우고 아무 생각없이 해도 되니까 편하고 좋다' 고 하더군요. 그러다보니 제가 생각해서 1개 겨우 맞출락 말락하는 사이에 2개 3개씩 맞춥니다. 덜덜 나중에 얘기를 들어보니까 저같은 경우 카드특성 중 희소한 가치를 지니는 키카드를 찾고, 이후 키카드에 대응되는 조합을 찾는다고한다면 그분은 그냥 '이 3개가 어울려보이는데?' 하고 2팀 3팀씩 조합하면서 휙휙 맞추더군요.
15/06/28 03:00
준비된 임요환이 무서운건 아재급 스타1 팬들이라면 다들 너무나 잘 알고있지 않나요
그래서 이번 지니어스 시즌4 데스매치룰이 나오는 순간 임요환 또 결승까지 갈수있지 않을까 생각 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