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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5 00:18
오늘 그래도 나름 판을 쥐고 흔들 뻔 했는데 잽 좀 날리더니 행방불명..
대한민국에서 롤판 빼고 재평가가 가장 빨리 일어나는 인물인 것 같습니다. 오후 7시의 평가와 12시의 평가가 정반대죠.
14/01/05 00:22
어떻게 보면 무도가 사람 하나 버려놓은거죠. 맨날 자막에 사기꾼사기꾼 맴버들도 뭐만 하면 사기꾼 사기꾼.. 능력에 비해 허세가 너무 심한게 지니어스에서 여실히 들어나서 이미지 손상이 많이 될거 같아요
14/01/05 00:24
사실 무도에서도 정준하를 제외하곤 딱히 노홍철에게 엿먹은 상대도 없다는게 함정.....추격전에서 노홍철은 말은 많은데 정작 실속은 의상한 형제 빼곤 하나도 못 챙겨갔으니까요 의상한 형제도 따지고 보면 길이 판은 다 만들어 놓은거고요.
14/01/05 00:27
오늘 임 변호사 도울 생각 없으면 들은 내용 차라리 발설이라도 하지 말지.. 대놓고 면전 앞에서 다 까발리고.
데스매치 때 왼소~온 하면서 깝죽대는 것도 참 마음에 안들고.. 지니어스 통해서 노홍철 진짜 싫어하게 됬네요. 예능인데 진지하게 변하는 내 모습이 싫은.. ㅜㅜ.. 워낙 대본 없는 예능이라 그런지 더 몰입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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