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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30 10:50
시즌2 임요환의 완성판이죠, 어그로 0 의 환상적인 실리 + 가넷부자
하연주씨의 대단한 점은, 탈락후보로 선정되느냐 마느냐 하는 위기 조차도 거의 없습니다. 어그로도 없거니와 기본적으로 게임 득점 자체가 매우 높아서 그런것인데, 정말 신기합니다
14/10/30 11:15
위협적이지 않고, 협력잘하고, 도시락으로 보이는데 게다가 우니깐 차마 데스로 찍어 보내는 강한 액션도 못하겠고..뭐 그런거겠죠.
14/10/30 11:19
1회차 : 우승자 김경훈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메인매치 결과로 가넷 획득
2회차 : 배심원 시민팀 승리로 가넷 획득 (역할 정해지고 나올때 빵터진 걸로 시민리더 어그로 분산...?) 3회차 : '리셋' 선택. 무난하게 타 플레이어 부탁을 들어주며 진행하면서 무난하게 가넷 획득 4회차 : 팀은 졌지만 남휘종의 유산(?)으로 가넷 획득 5회차 : 팀내 승점 1위로 가넷 획득 (이종범 최연승이 하연주에게 부담안줄려고... 한 결과?) 지금까지 살아남은 플레이어중 어쨌든 유일하게 모든 회차에서 가넷을 얻었습니다. 이게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네요 흐
14/10/30 11:31
근데 하연주씨 꼭 뛰어난 전략가가 아니더라도 어떻게든 모든 게임에서 중상위권을 유지하는게 눈치하나는 엄청 좋은거 같아요 크크크
이번에도 승점써낼때 누가 정보를 준건지는 모르겠지만 10점타이밍에는 10점 이상을, 1점 타이밍에는 1점을 딱 써내더라구요. 병풍 맞는거 같은데 자꾸 코스프레였으면 하는... 반전이 있었으면 하는 참가자입니다. 크크크
14/10/30 12:57
전 어젠 좀 짜증나던데요. 알아서 해 부담주지마 이건 대놓고 자긴 게임 풀어나갈 의지같은건 없이 얹혀가겠다는 느낌이 들어서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지난화였나 우는장면도 상당히 짜증났습니다
14/10/30 13:05
그게 다 계산하고 나오는 어그로 안먹기 위한 포지션인거 같더군요
1. 매 회 기본적으로 연합을 안하고 끌려다니는 포지션과 연기. 2. 매 회 자신의 능력으로 배팅이나 혼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플레이를 함. 결과적으로 매 회 가넷을 벌고 있고 눈에 띄이지 않고 어그로를 안끌어서 데스매치에도 지목 당하지 않고있죠 최소 유정현급 플래이라고 봅니다.
14/10/30 13:10
결과적으로 어그로 안끌리고 실리는 잘챙겼으니 똑똑한 플레이긴하죠. 제가 불편했을뿐...
어제도 조1위로 가넷타는것 보면서 개인전으로 흘러가면 바뀔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잠시 하기도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아무도 경계를 안하니 top5안은 무조건 들 것같고 그때가서 플레이하는걸 보면서 재평가를 해야겠죠
14/10/30 13:56
저도 지금까지 모습들은 그냥 다 연기였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당장 연기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방법이 데스 보내는건데 누가 그걸 할런지...
14/10/30 13:25
근데 생각해보면 어제는 누구한테도 업혀가지 않았습니다. 2조는 협력 없이 각자도생했죠. 2조 조원들중에는 이종범이나 김유현이랑 좀 가깝게 지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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