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4/10/05 19:33:25
Name 세뚜아
Subject [분석] 블랙가넷 1화 메인매치에서 만약 김경훈의 배신이 없었다면?
(편의상 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

김경훈의 배신이 없었다고 가정을 하면 (다른 상황은 모두 동일하다고 가정)

김유현이 43000원으로 단독우승을 하고 생명의 징표는 오현민이 받았을 겁니다. (생명의 징표를 받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죠)

그렇다면 32000원으로 최하위자 후보군인 오현민, 유수진, 김정훈 중에 데스매치는 아마도

김정훈이 지명되었을 겁니다. (유수진은 비 수박연맹과도 끈을 연결하고 있었죠)

그렇다면 데스매치는 김정훈 VS ? 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가 될만한 사람 후보는 워낙 여러 경우가 있긴 하겠네요.

만약 유수진의 스파이 행위를 김정훈이 알았다면 김정훈 대 유수진의 대결이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김경훈의 배신이 결과적으로 판을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이끌었네요.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가 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10/06 06:10
수정 아이콘
만약 김정훈씨가 데매를 갔다면 장동민씨를 지목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56 [분석] 예고편에 나오는 출연자별 카드 정리 및 분석 [14] 파란무테4637 14/10/15 4637
1444 [분석] 오현민의 리스트를 보고, 오현민이 시민 리더일 확률을 계산해 보면 [2] SugarRay5881 14/10/10 5881
1438 [분석] 데스매치 때 빛났던 상대 고르기 [1] 마음속의빛4137 14/10/09 4137
1436 [분석] 배심원 메인매치 강용석은 어떻게 했어야했나. [18] 발롱도르4459 14/10/09 4459
1435 [분석] 시민대표, 범죄자 대표 [22] 잭스4166 14/10/09 4166
1433 [분석] 14%의 확률을 의심하지 않은 범죄자들 [9] 엔타이어4482 14/10/09 4482
1430 [분석] 장동민의 리더쉽 [14] 발롱도르6587 14/10/09 6587
1428 [분석] 시민으로써의 최선, 장동민 [10] MoveCrowd6300 14/10/09 6300
1422 [분석] 강용석씨는 죄수의 딜레마를 이용한 것 같습니다. [6] Alan_Baxter5401 14/10/09 5401
1420 [분석] 김경훈은 승패를 알았지만, 강용석은 승무패를 알았다. - 2화 후기 [42] Leeka6612 14/10/09 6612
1419 [분석] 오늘 메인매치. 방송 얼마 안남은 상태에서 간단한 분석. [1] 세이젤2621 14/10/08 2621
1417 [분석] '배심원'게임에서의 시민측 전략 분석. [12] 줄리3579 14/10/08 3579
1409 [분석] 블랙가넷 1화 메인매치에서 만약 김경훈의 배신이 없었다면? [1] 세뚜아3593 14/10/05 3593
1407 [분석] 지니어스3 1화 데스매치 3라운드의 미스터리(스포있음) [6] Exodus4843 14/10/04 4843
1401 [분석] 시즌1~2에서 이어지는 공통적인 요소들. [3] 세이젤4461 14/10/02 4461
1397 [분석] [1화 메인매치분석]배신만 없었어도... [14] _zzz5459 14/10/02 5459
1396 [분석] 데스매치 7라운드 상황 분석 [스포 유] [4] 콩쥐팥쥐3844 14/10/02 3844
1378 [분석] 제작진이 결승전 콰트로에서 바랬던 모습은 이런게 아니었을까. [9] K-DD5747 14/03/02 5747
1375 [분석] 콰트로 게임에서 임요환의 실책 [8] Duvet8832 14/03/01 8832
1372 [분석] 진실탐지기 binary search+α 방법 [10] 마술사6867 14/02/26 6867
1365 [분석] 아까 불건전PGR아이디 님이 쓰신 모순 분석 [5] 장인어른4555 14/02/24 4555
1360 [분석] 진실탐지기 필승 수비법 [2] sonmal4855 14/02/24 4855
1358 [분석] 진실탐지기: 중복이 주는 혼돈의 미학 [1] 마술피리4434 14/02/24 443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