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이상민씨가 데스메치에 간다면야 당연히 불징을 쓰겠죠. 허나 그게 아니라도 유정현씨나 노홍철씨가 데스메치에 가더라도 불징을 양도하는 방법으로 데스메치 진출자를 조정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현재 이상민씨가 가장 두려워하는건 1:1 게임에서 두뇌파를 만나는 것, 그 중에서도 임요환씨와 조유영씨가 가장 두려운 상대겠죠 (유정현씨는 우승에 대한 욕심이 크게 없어보이고, 은지원씨는 배제를 하겠죠. 은지원씨가 머리가 나쁘다는 말이 아니라 4명중에서 누군가를 배제해야한다면 그렇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볼 때 불징을 활용해서 임요환 vs 조유영의 데스메치를 만드는 것이 간단해 보입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정황으로 볼 때 [임] 이 떨어졌을 확률이 가장 높겠죠 (마카오행이라든가 등등)

결과적으로 이상민씨의 '계획대로~~' 이두희씨, 홍진호씨, 임요환씨등 비연예인 3명이 줄줄이 탈락하는 구도가 만들어질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p.s: 불징은 너무 op템인듯요. 3시즌에서는 조금 조정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