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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6 11:28
공동우승을 통한 강제 데스매치만 없다면 이상민은 현재 탑4 확정이고요. 플레이어들은 이상민의 불징 사용을 유도해내야하는 거의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릅미다.
14/01/26 11:38
그렇죠. 탑4 게임에서 게임의 우승자가 두 명이 되는 구조의 게임을 설계하면 불징은 사용도 못하고 남아 버릴테니까요.
----------- 생각해보니 공동 우승은 관계가 없네요. 우승자가 생명의 징표를 플레이어 한 명에게 줄테니 징표를 쓸 기회는 다음화가 마지막인게 맞네요.
14/01/26 11:57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탑4는 생존자 둘이랑 데스매치로 갈 플레이어 둘이 나올 수밖에 없으니 다음 라운드가 마지막이 되는게 맞겠네요.
14/01/26 11:40
아, 역시 4명 남으면 무효화 되는군요. 현재 5명 남았으니, 다음화가 사용할 마지막이네요. 그러면 이상민이 트롤짓 할 가능성도 있는 거네요.
일부러 데스매치가서 가장 위험한 두명 강제로 데스매치 보내기가 가능한 화라고 보여집니다. 유정현은 무조건 남겨둘 것 같고, 임요환, 조유영을 보내지 않을까 싶은데요.
14/01/26 11:46
최상의 시나리오까지는 바라지 않고, 그냥 지니어스 VS 지니어스 구도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이상민 씨 혼자만 지니어스 하니까 갑갑해요.. 누구라도 좋으니(임이면 더 좋고) 한 명 더 지니어스가 나타났으면 좋겠네요.
14/01/26 12:04
제작진도 참 잔인한게, 노홍철한테 명예회복의 기회를 전혀 안줬네요.
심지어 본인의 마지막 멘트도, 다른 사람은 본인처럼 플레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였으니... 아무런 포장도 해주지 않는 모습에, 좀 잔인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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