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6주간 매주 월요일, 수요일 오후 8시 온라인에서 경기 진행
- 6일 두 번째 경기 ‘부상자는버린다’ vs PC 대회 우승팀 ‘CASH’ 격돌
- 총 80개팀, 700여 명 참여한 예선에서 9개팀 선발
㈜넥슨(대표 박지원)은 6일 ㈜네오액트(대표 김현민)가 개발하고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와 공동으로 서비스 중인 AOS게임 ‘카오스온라인(Chaos Online)’의 정규 리그 ‘카오스온라인 마스터즈 리그(Chaos Online Masters League)’가 4일부터 본선 레이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카오스온라인 마스터즈 리그’ 9강 본선 경기는 6월 17일까지 약 6주 동안 온라인에서 ‘듀얼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 수요일 오후 8시 아프라카TV,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6일 진행되는 두 번째 경기에는 ‘부상자는버린다’와 PC방 대회 우승을 통해 올라온 ‘캐시(CASH)’가 접전을 펼친다.
한편, 지난 4월 1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예선에는 총 80개 팀, 7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카온경찰’, ‘생생깊’, ‘ANA4’, ‘헬파이어’ 등 아홉 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카오스온라인 마스터즈 리그’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co.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오스온라인은 유명 PC패키지 게임인 ‘
워크래프트3(Warcraft3)’의 인기모드 ‘카오스(Chaos)’를 온라인화한 실시간 전략대전 게임으로, 원작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영웅들이 등장하며, 캐릭터 육성 등의 RPG요소와 공성전을 결합한 ‘AOS(Aeon Of Strife)’게임의 진행방식을 따르고 있다.
(제공 =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