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4/04/16 15:34:09
Name 드리밍
Subject [온게임넷] 임요환 D조, 홍진호 E조, 챌린지리그 조편성 확정
4월 20일 개막되는 챌린지리그의 조편성이 모두 확정되었다.

'황제' 임요환(SKT T1), '폭풍저그' 홍진호(투나SG)의 동반 출전으로 그 어느때보다
팬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는 G-Voice 2004 온게임넷 1차 챌린지리그 조편성에 따르면
지난 NHN 한게임 스타리그를 마지막으로 챌린지리거가 된 임요환은 D조에 편성,
신예 저그 김민구(KTF)와 첫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또한, 2003년 3차 챌린지리그 탈락 이후 예선을 뚫고 복귀한 홍진호는 E조에서 김동진(헥사트론)과 첫 대결을 펼쳔다.

이밖에도 지난 챌린지 1위결정전에서 아쉽게 패배했던 '불꽃테란' 변길섭(KTF)은 B조에서 신정민(KOR)을 상대로,
'부장저그' 성학승(플러스)은 C조에서 '신예테란' 한승엽(SouL)과 1회전에서 맞붙는다.
현역 최고령 게이머 송병석(KTF)은 '미남저그' 이주영(슈마GO)과 A조에서 챌린지리그 개막전을 펼친다.
아마츄어로 예선을 통과한 김남기와 권종호는 각각 D조와 E조에 편성, 데뷔전을 치른다.

팀별로는 KTF(송병석, 변길섭, 김민구, 조용호)와 투나SG(홍진호, 이재항, 김종성, 안기효)가 4명으로 가장 많고
종족별로는 저그가 11명,테란이 8명, 프로토스가 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한편, 경기맵은 스타리그의 공식맵이 확정되면 함께 확정된다.

G-Voice 2004 온게임넷 1차 챌린지리그 개막전은 4월 20일 A조의 송병석과 이주영의 경기로 남자이야기에서 펼쳐진다.


◈G-Voice 2004 온게임넷 1차 챌린지리그 조편성
A조 - 송병석vs이주영, 조정현vs이재항

B조 - 김환중vs김종성, 변길섭vs신정민

C조 - 장진수vs안기효, 성학승vs한승엽

D조 - 임요환vs김민구, 김남기vs조병호

E조 - 홍진호vs김동진, 전상욱vs권정호

F조 - 조용호vs박경수, 차재욱vs박영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4/16 15:52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는 아직 SG소속인가 보군요.
04/04/16 16:07
수정 아이콘
슈마GO팀 화이팅일 따름입니다!
04/04/16 23:49
수정 아이콘
아...헥사트론 선수들 조 편성 별로 안좋군요...
특히나 장진수 선수는 안기효, 성학승, 한승엽 선수와 다투어야 하고. 김동진 선수는 홍진호 선수와의 일전. 부담됩니다.
白い死神
04/04/17 00:19
수정 아이콘
김동진선수의 비상을 기대해봅니다.
04/04/17 15:1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챌린지 리그에도 스폰서가 있다는 건 챌린지 1위에 상금이 있는 건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964 [오마이뉴스] '치터테란' 최연성, 스타크래프트 제왕 등극 [4] 드리밍4672 04/04/19 4672
963 [스포츠투데이] 임요환 없는 경기 차기 황제 누구냐 [8] 드리밍4772 04/04/19 4772
961 [온게임넷] 최연성 팀 창단 이후 첫 공식경기에서 우승컵, MSL결승 [12] 드리밍4490 04/04/19 4490
959 [스포츠조선] KTF- SK 텔레콤 창단후 첫 맞대결....신경전 "팽팽" [6] 드리밍4523 04/04/18 4523
958 [스포츠서울] 제4스포츠 "e스포츠" 시대가 열린다. 드리밍2682 04/04/18 2682
957 [온게임넷] '부상 투혼'의 최인규, 3~4개월 동안 출전 어려울 듯 [9] 드리밍5044 04/04/18 5044
955 [더게임스] '강민 돌풍' 우승으로 이어질까...? [2] 드리밍4360 04/04/17 4360
954 [오마이뉴스] '질레트 2004 스타리그' 30일 개막 [6] 드리밍3253 04/04/17 3253
953 [스카이 프로리그 2004] 프로리그 공식 심판 게임앤컴퍼니 최현준 대리 [6] 드리밍2905 04/04/17 2905
952 [스카이 프로리그 2004] 프로리그에 '3테란' 아이디 등장 등 이모저모(감독님들인터뷰포함;) [5] 드리밍4564 04/04/17 4564
951 [스카이 프로리그 2004] 프로리그 출전 11팀 엔트리 및 주장, 고정선수 명단 [19] 드리밍5106 04/04/17 5106
950 [스카이 프로리그 2004] 슈마GO와 SouL 개막전 승리 [1] 드리밍2625 04/04/17 2625
949 [스카이 프로리그 2004] 공식 심판-감독복장 등장 [1] 드리밍3088 04/04/17 3088
945 [스포츠투데이] 스폰서 크래프트?… LG텔레콤 참여여부 [7] 드리밍4623 04/04/16 4623
944 [온게임넷] 임요환 D조, 홍진호 E조, 챌린지리그 조편성 확정 [5] 드리밍3936 04/04/16 3936
943 [온게임넷] 한빛게이머,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팡야' 광고에 출연 [5] 드리밍3148 04/04/16 3148
942 [스포츠조선] 게임리그 소식-프로게임팀 T1 홈페이지 게시글 1000건 기록 드리밍2548 04/04/16 2548
940 [온게임넷] '삼 테란이라 불러다오' 최수범 직격 인터뷰 [17] 드리밍6408 04/04/15 6408
939 [온게임넷] 최수범 "또 3시리즈로 이겼다", '내 닉네임은 퍼펙트테란' 서지훈 승 [11] 드리밍4735 04/04/15 4735
938 [온게임넷] '굳세어라 나도현' 나도현 승, '해법은 저글링-럴커' 박태민 승 [2] 드리밍3170 04/04/15 3170
937 [스포츠조선] [리그소식] 디시인사이드의 대세는 프로게임? [14] 드리밍4675 04/04/15 4675
936 [스포츠조선] 최대 라이벌전 '매직앤스'-'T1', 5월 5일 맞대결 [13] 드리밍3972 04/04/15 3972
935 [스포츠조선] '스카이 프로리그 2004' 17일 개막 드리밍6705 04/04/15 670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