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4/04/13 21:07:16
Name 드리밍
Subject [온게임넷] '저그의 전략을 보여주마' 박태민 승, '우주류 맵에서는 프로토스가 최강' 강 민 승
'11연승의 신화' 박태민(슈마GO)이 '영웅 토스' 박정석(KTF)를 눌렀다.

13일 메가스튜디오에서 열린 질레트 스타리그 프리매치에서 박태민은 '언덕해처리'전략으로 박정석의 입구를 뚫고 저글링을 난입시켜 박정석에게 GG를 받아냈다.

두 선수가 경기를 치룬 맵은 게르니카.

박정석이 게이트로 입구를 막고 캐논으로 방어하자 상대적으로 시야에서 벗어난 공간에 해처리를 건설하고 성큰 콜로니로 공격하는 센스가 일품.

관계자들은 "역시 11연승의 주인공이다"는 평이다.

이날 색다른 전략으로 승리를 거둔 박태민은 "저그대 토스는 경기하기 쉬울 것 같지만 테란상대로는 다소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



'새내기 KTF' 강 민(KTF)이 '골든보이' 이병민을 상대로 승리를 따냈다.

13일 메가스튜디오에서 열린 질레트 스타리그 프리매치에서 강 민은 개스러시 이후 초반 질럿으로 미처 막지 못한 이병민의 입구를 돌파하고 본진까지 난입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드라군으로 이병민의 벙커 저지선까지 무너뜨리며 다크템플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강 민은 "할 만한 맵 같은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며 "(선수 개개인이) 하기 나름인 것 같다"며 말했다. 이병민은 "테란이 암울한 맵이다"라며 하소연하는 모습을 보였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악마토스
04/04/15 01:42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유니폼 바꾼 기념으로 파격적인 머리스타일로 바꿔보시는게 어떨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934 [스포츠조선] 강민-최연성-홍진호, 감독이 뽑은 종족별 최고선수 [16] 드리밍4502 04/04/15 4502
933 [스포츠조선] [리그소식] 프로게이머 괴담 2탄, "싸이질 하면 망한다" [10] 드리밍4389 04/04/15 4389
932 [조선일보] 마케팅에도 흐름이 있다 [4] 드리밍2712 04/04/15 2712
930 [온게임넷] "지금이 아니면 시간이 없다", KOR 전지훈련 출발 [3] 드리밍3911 04/04/15 3911
928 [미디어다음] 프리미어리그 2차 예선 | 출전선수 20명 ‘확정’ [10] 드리밍4434 04/04/14 4434
927 [온게임넷] 한빛소프트-주니어네이버, '스타짱을 찾아라' 개최 [6] 드리밍10293 04/04/14 10293
925 [온게임넷] 스타리그 차기 맵, `바람의 계곡’, `머큐리’ 선택할 듯 [13] 드리밍4692 04/04/14 4692
924 [경향게임스] 스타일기 - 프로게이머 강 민 <3> [2] 드리밍3325 04/04/14 3325
919 [온게임넷] 한빛 이재균 감독 "대세가 되고 싶다", 디시인사이드에 등장해 파문 [77] 드리밍9256 04/04/13 9256
918 [온게임넷] '본선 첫 상대는 테란이다' 나도현 승, '전략에 이은 안정된 물량' 최수범 승 [1] 드리밍3326 04/04/13 3326
917 [온게임넷] '저그의 전략을 보여주마' 박태민 승, '우주류 맵에서는 프로토스가 최강' 강 민 승 [1] 드리밍3123 04/04/13 3123
916 [온게임넷] SK텔레콤 T1 창단식 성대하게 열려, 임요환은 연봉 2억원 수준 [4] 드리밍4487 04/04/13 4487
908 [경향게임스] 손오공 ‘프렌즈’숙소 <1> <2> [6] 드리밍3652 04/04/13 3652
907 [스포츠조선] '웨이코스배 컨디션제로 온게임넷대회' 12개팀 결정 [2] 드리밍3123 04/04/13 3123
897 [매일경제][게임] e스포츠, 프로야구 안부럽다 드리밍2795 04/04/12 2795
896 [온게임넷] 홍진호, KTF행으로 방향잡아 [7] 드리밍7427 04/04/12 7427
892 [스포츠투데이] 중국e 불붙었다… 정부주도 e스포츠 대회 개최 [4] 드리밍2862 04/04/12 2862
889 [경향신문][넷@세상]‘슈마 GO’팀 마재윤 선수 [6] 드리밍4119 04/04/11 4119
888 [넷@세상] 위상 높아진 프로게이머 [6] 드리밍3522 04/04/11 3522
884 [스포츠투데이] 프로대접 받는 프로게이머 [9] 드리밍4394 04/04/11 4394
882 [온게임넷] 예선부터 열기 후끈, 2기 프리미어리그 최종 진출자 확정(이모저모포함;) [5] 드리밍4305 04/04/11 4305
880 [속보 프리미어리그 2차예선] D조 박태민, 김성제 재경기 접전끝에 본선 진출 [4] 드리밍3122 04/04/10 3122
879 [속보 프리미어리그 2차예선] C조 박정길 2승으로, A조 박성준 3승으로 본선 진출 [2] 드리밍2694 04/04/10 269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