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4/04/06 16:03:16
Name 드리밍
Subject [스포츠서울] [Find IT] 빅게임 'SKY 프로리그' 열린다
[Find IT] 빅게임 'SKY 프로리그' 열린다




국내 스포츠 사상 가장 긴 리그 일정을 가진 'SKY 프로리그 2004'가 오는 17일 개막된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열린 각종 게임 리그는 길어야 3~5개월 정도가 대부분. e스포츠를 가지고 10개월에 걸쳐 게임 대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국내 여타 프로 스포츠 종목인 프로야구(8개월), 프로농구(5개월), 프로축구(9개월) 등과 비교해봐도 가장 긴 리그 일정이다. 'SKY 프로리그 2004'의 총경기수만 해도 무려 150여 경기다.

상금규모도 e스포츠 대회 사상 최대다. 총상금규모는 2억7000만원. 총 3라운드 경기로 라운드마다 70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한 팀이 받을 수 있는 최대 상금도 1억원을 넘어선다. 이 밖에 라운드별로 최다승 및 MVP 선수를 선정해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e스포츠 관계자들은 이번 리그의 출범으로 99년 시작된 e스포츠가 5년 만에 다른 기존 프로스포츠에 버금가는 메이저 스포츠로 진입하는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경기는 매주 수요일(오후 7시)과 토요일(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내 온미디어의 오픈 스튜디오인 '메가 스튜디오'에서 열리며 공식 개막일은 17일 오후 2시다. 개막일에 앞서 오는 7일 오후 4시 서울 삼성동 리츠 칼튼 호텔에서 11개팀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대회 출범식을 한다.

김진욱기자





출범식에 11팀에 선수들이 다 모이면..;;;
어마어마 하겠군요

근데 출범식에선 뭐 하나요?
그냥 인터뷰 하나-_-a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4/06 17:35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의 이적에 좀 흔들리는 슈마지만 대회 2연패를 꼭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슈마지오 화이팅!!
초난강
04/04/06 17:39
수정 아이콘
저거 7일날 오후 4시에 하는 대회 출범식이요.
온게임넷에서 생방송으로 방송 해주나요?
vividvoyage
04/04/06 18:29
수정 아이콘
일정에 비해서 상금규모가 좀 작은 듯한 느낌이 드네요. 이번을 계기로 프로리그도 한층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저그의추억
04/04/06 19:13
수정 아이콘
SKY는 온겜넷 스타리그도 두번이나 개최하고 프로리그도 개최하고..
대단..
그나저나 11팀이 전부 올라오니까 슈마 투나 한빛은 시드받은 의미가 크게느껴지지 않네......
04/04/06 20:35
수정 아이콘
Sky..sk그룹이 한국통신과 함께 돈을 가장 많이 번다는 저희 수학선생님 말씀이 있던데^^; 많은 분들의 바램이던 모든 팀 프로리그 참가가 가능할것인지..
04/04/06 20:36
수정 아이콘
또한 수요일에 스타경기를 볼수있어서 다행입니다
하하하
04/04/06 23:15
수정 아이콘
아~~~ 워3는 언제쯤 크게 리그 열어 보려나...^^;
59분59초
04/04/07 16:10
수정 아이콘
네 좋습니다. 좋아요. ^^
그런데 에스케이 텔레콤...(잠시딴소리) 휴대폰기본료 줄일 생각은 없나요? 벌써 5년째 11번만 사용하는 유저로서 너무한다는 생각입니다.
OECD가입 국가중에서 울 나라 핸폰 기본료가 젤 비싸데요... 방송에서도 몇번 때렸었는데 무반응-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78 [속보 프리미어리그 2차예선] B조 김환중 2승 1패로, B조 성학승 3승으로 본선 진출 확정 [2] 드리밍2756 04/04/10 2756
877 [속보 프리미어리그 2차예선] E조 한웅렬 C조 차재욱 2승으로, E조 최연성 2승 1패로 본선 진출 확정 [8] 드리밍3238 04/04/10 3238
876 [디지털타임즈] 프로야구·축구·농구 그 다음은… 게임, 프로스포츠 발돋움 [4] 드리밍2801 04/04/10 2801
875 [The Games] [게임단 탐방] KTF 매직앤스 [5] 드리밍3899 04/04/10 3899
874 [The Games] 스타리그에 '샛별 4인방' 떴다 [12] 드리밍4093 04/04/10 4093
872 [온게임넷] 변은종 '프리매치라도 최선을 다한다', 김정민 '더마린의 부활을 알린다' [1] 드리밍3624 04/04/09 3624
871 [온게임넷] 전태규 "질레트 스타리그! 좋은 느낌", 박용욱 '이것이 하드코어 질럿러시의 진수' [5] 드리밍7690 04/04/09 7690
869 [더 게임스] KTF, 전용 훈련장 마련 [27] 드리밍5573 04/04/09 5573
868 [전자신문] 센게임배 스타리그 열린다 [2] 드리밍3523 04/04/09 3523
867 [inews24] "프로게임구단 최고 전략가, 주훈 4U 감독"…온게임넷 [6] 드리밍3631 04/04/09 3631
864 [굿데이] 센게임배 스타리그와 함께하는 '센게임-센파티' [1] 드리밍3386 04/04/08 3386
863 [온게임넷] 2기 프리미어 리그 최종예선 대진표 확정 [31] 드리밍5167 04/04/08 5167
852 [스포츠투데이] [OFF&ON] 이윤열 전성시대… e스포츠협 1년째 랭킹 1 [14] 드리밍4107 04/04/07 4107
851 [경향게임스] 스타일기 - 프로게이머 강 민 <2> [8] 드리밍3625 04/04/07 3625
849 [온게임넷] 임요환 전태규와 홍진호 누르고 1위, MBC게임 개국3주년 특별전 [4] 드리밍4838 04/04/06 4838
848 [경향게임스] 강민, 임요환 제치고 2위 등극 [14] 드리밍4155 04/04/06 4155
847 [온게임넷] 새로운 맵 추가/변경, 질레트 스타리그 프리매치 일부 수정 [6] 드리밍3806 04/04/06 3806
846 [스포츠서울] [Find IT] 빅게임 'SKY 프로리그' 열린다 [8] 드리밍3800 04/04/06 3800
845 [경향게임스] 강민의 스타리그 우승파티 현장 <1> <2> <3> [9] 드리밍4069 04/04/06 4069
843 [온게임넷] 투나SG 대구 팬미팅 대성공, KTF 박정석 게스트 출연 [4] 드리밍3581 04/04/06 3581
842 [온게임넷] 서지훈, 박신영, 김동진, 박성준 메이저결정전 합류, MBC게임 마이너리그 리그결정전 [3] 드리밍3729 04/04/05 3729
840 [스포츠투데이] 프로게이머 강민, 3년 4억 KTF 이적 [23] 드리밍8338 04/04/04 8338
839 [스포츠조선] 질레트 스타리그 16강 확정... 최고수를 가려라 [10] 드리밍4584 04/04/04 458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