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4/04/02 15:53:05
Name 드리밍
Subject [온게임넷] 투나SG 홍진호 라식수술 성공, 프로게임단에도 ‘팀 닥터’ 도입
이제 프로게임단에도 주치의 개념의 ‘팀 닥터’가 생겨났다.



홍진호는 지난 23일 서울에 위치한 '밝은성모안과'(http://www.oklasik.com)에서 라식 수술을 받았다.

프로게이머 가운데는 강민, 서지훈에 이어 3번째.

홍진호는 25일 오전부터 훈련을 재개하는 등 회복이 빠른 상황으로 현재 시력은 1.2까지 회복됐다고 한다.

이번 수술은 밝은성모안과, 화이트스타일치과, 클리닉비 3개 병원이 투나SG 및 슈마GO 프로게임단과 '주치의' 계약을 맺음에 따라 성사된 것.

우선 시력 교정이 시급한 홍진호 선수가 먼저 수술을 받았으며, 3월 30일에는 투나SG선수 전원이

서울 강남에 위치한 화이트스타일 치과(http://www.whitestyle.com)에서 종합적인 구강검진 및 스켈링(치석제거)을 받았다.

선수들이 밤늦게 까지 연습하는 탓에 선수들 구강 상태가 양호하지 않았다는게 전문가 평.

특히, 이윤열은 심각한 치아구조 변형 때문에 고민해오다가 이번 기회에 화이트스타일 치과에서 설측교정(안으로 하는 교정)을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각 병원별로 선수들의 건강관리 뿐 아니라 경기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화이트스타일 치과에선 격투기 선수들이나 사용한다고 인식되오던 "마우스피스"를 각 팀 선수 개인별로 특수 제작할 예정이다.

"마우스피스"를 착용시 경기력 향상(집중력)에 도움이 된다는 것.

또한, 밝은성모안과에서는 선수들이 컴퓨터 화면을 장시간 주시할 수 밖에 없는 상태인 관계로 눈의 피로를 단시간 내에 풀어주는 “아이케어 프로그램”과

“시력저하 방지 프로그램”을 선수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게임단으론 최초로 "주치의" 제도로 팀 닥터를 두게 된 두 팀의 향후 성적을 주목해 볼만 하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4/02 16:06
수정 아이콘
팔목 같은 부위를 하는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요?
최인규선수...
MistyDay
04/04/02 16:15
수정 아이콘
이재훈 선수는 라섹 수술이었던가;ㅅ;
04/04/02 18:14
수정 아이콘
방송할 때도 마우스 피스를 끼는 건 아니겠죠 -_-;
경기력 향상이라고는 하지만.. 왠지 좀 아닐 것 같아요;;
Vegemil-180ml
04/04/03 03:29
수정 아이콘
마우스피스..

입을..벌리고 하는 선수들..한테는 괜찮을꺼같아요..-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38 [오마이뉴스] 통신업체, 프로게임단 인수 움직임 활발 [1] 드리밍4561 04/04/04 4561
837 [오마이뉴스] '황제 임요환' 스타리그 10회 연속 진출 실패 [2] 드리밍3125 04/04/04 3125
835 [온게임넷] SKY 프로리그 2004 개요 및 라운드별 진행방식 [11] 드리밍3640 04/04/04 3640
834 [온게임넷] '이제는 4대 메이저 스포츠다' SKY 프로리그 2004 17일 오후 2시 개막 [9] 드리밍3395 04/04/04 3395
832 [온게임넷] 강 민 슈마GO 고별전, 인텔배 커플전 패자결승전 승리 [7] 드리밍4056 04/04/03 4056
830 [속보] 챌린지리그 예선 A,B,C,D,E,F,G,H조 본선 진출 확정!(풀리그최종결과포함) [7] 드리밍3983 04/04/03 3983
828 [속보] 챌린지리그 예선E,F조 중간 결과 [6] 드리밍2981 04/04/03 2981
827 [온게임넷] WCG 우승자 이용범 KOR 입단, 챌린지리그 예선에 등장 [3] 드리밍3498 04/04/03 3498
825 [속보] 챌린지리그 예선 A,B,C,D조 중간 결과 [12] 드리밍3128 04/04/03 3128
824 [속보 챌린지리그 예선] '아트저그' 박경락 챌린지리그 예선 탈락(챌린지리그 예선 A조 중간 결과포함) [3] 드리밍2901 04/04/03 2901
820 [스포츠투데이] [인터뷰] 꿈꾸는 프로게이머 강민 [8] 드리밍3380 04/04/03 3380
818 [온게임넷] 강 민 KTF로 이적, 계약 규모 사상 최대로 알려져 [31] 드리밍5880 04/04/02 5880
816 [온게임넷] 투나SG 홍진호 라식수술 성공, 프로게임단에도 ‘팀 닥터’ 도입 [4] 드리밍3703 04/04/02 3703
813 [인터뷰] KTF 박정석(통산8번째,연속3회스타리그진출),POS 박성준(데뷔첫스타리그진출,저그로서는3명째) [11] 드리밍3484 04/04/01 3484
812 [온게임넷] 임요환 10연속 스타리그 진출 실패, 박정석과 박성준은 본선 진출 [3] 드리밍3276 04/04/01 3276
811 [온게임넷] '난 정석으로 승부한다' 박용욱V, MBC게임 메이저리그 진출전(인터뷰포함;) [5] 드리밍2844 04/04/01 2844
810 [온게임넷] 강 민, e스포츠협회 4월 랭킹서 홍진호과 임요환 밀어내고 2위에 올라 드리밍2740 04/04/01 2740
809 [온게임넷] '미안하다 후배야' 전태규, MBC게임 메이저리그 진출전(한동욱) 승리(인터뷰포함;) 드리밍2855 04/04/01 2855
808 [스포츠조선] 스타리그 후원 "질레트 코리아", "500만팬이 잠재고객" [2] 드리밍3665 04/04/01 3665
807 [온게임넷] [Flash Back] 박용욱은 '악마토스' 왜? [2] 드리밍2988 04/04/01 2988
806 [온게임넷] 2004년 1/4분기 성적 결산, 개인전은 강민-이윤열-최연성, 단체전은 슈마GO [14] 드리밍3004 04/04/01 3004
805 [온게임넷] '4월은 잔인한 달? 4월은 대폭발의 달!' 초대형 뉴스 잇달아 터질 조짐 [3] 드리밍3395 04/04/01 3395
803 [굿데이] 워3 세계대회 'ACON4', 예선전 중반 돌입 [4] 드리밍2838 04/03/31 283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