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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3/31 18:11:59
Name 드리밍
Subject [스포츠투데이] 임요환 SKT 둥지트나…SKT 4U 인수협상
SK텔레콤이 ‘테란황제’ 임요환이 소속된 프로게임단 ‘포유’(4U)를 인수하기 위한 협상에 본격 착수했다. 이르면 이번 주중 인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SKT 관계자는 31일 “청소년층에 인기있는 프로게임단을 인수,브랜드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며 “현재 포유팀과 접속해 인수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아직 인수금액이나 구체적인 조건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4U의 주훈 감독도 “아직 자세한 것을 말할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SKT와 4U측 주변에선 “구체적인 계약금과 계약 내용이 이르면 이번 주말께 밝혀질 것”이라고 귀띔,계약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4U는 지난해 말 오리온과의 결별 이후 SK커뮤니케이션과 협상을 벌여왔으며,이후 2월부터는 SKT를 비롯한 여러 기업과 접촉해 왔다. 4U가 SKT에 인수될 경우 이미 게임단을 운영 중인 KTF는 물론 삼성전자까지 맞물려,e스포츠가 대기업 지원아래 본격적인 성장가도를 달릴 것으로 게임리그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전형철 hoogoon@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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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샤오유
04/03/31 21:27
수정 아이콘
5억에서 10억으로..
04/03/31 23:35
수정 아이콘
이왕 돈 많은 기업에서 인수하였으니 4U팀에 부족한 저그 유저나 그외의 선수들을 영입해 선수 라인이 좀 더 튼튼해 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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