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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3/31 07:38:38
Name 드리밍
Subject [온게임넷] 4U가 SK텔레콤과 계약? 조선일보 30일 보도, SK 조만간 정식 발표 예정
조선일보가 30일 `SK가 4U를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SK텔레콤 고위 관계자는 30일 `청소년층에 인기 있는 프로게임단을 인수, 브랜드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라며 `2~3년 전부터 검토해온 끝에 최근 인수 대상을 압축해 협상을 끝냈다'고 말했다"는 것.

이에 대해 SK텔레콤과 4U 관계자들은 "조만간 공식 발표를 할 것"이라며 계약 사실을 구체적으로 확인하지 않았다.

그러나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4U와 SK텔레콤은 막바지 협상을 벌여 대략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는 인수금액을 총 5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했으나, 구체적인 조건에는 아직 합의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4U의 주 훈 감독은 "아직 자세한 것을 말할 상황은 아니다"며 "수일내로 SK에서 이에 대한 정식 발표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4U는 지난해말 오리온과의 결별 이후 SK케뮤니케이션과 협상을 벌여왔으며, 이후 지난달부터는 SK텔레콤을 비롯해 수어개 기업과 접촉해 왔다.

만약 SK 계약설이 사실일 경우 e스포츠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게임단을 운영 중인 KTF는 물론 팀 운영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왔던 삼성전자까지 맞물려, e스포츠가 본격적인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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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타드제이
04/03/31 08:12
수정 아이콘
소극적인 삼성전자....-_-;;....
wcg때문에 그러나?.....
대기업들이 아마추어 스타대회나 다른 게임대회를 많이 주최를 하면..
한국게임시장은 더욱 발전해 가겠죠.....
포켓토이
04/03/31 10:11
수정 아이콘
삼성칸도 좀더 강력한 선수들을 보강해야 합니다. 지금의 삼성칸팀의 성적은 삼성전자의 업계의 위상을 생각해보면, 많이 모자란 감이 있지요. 아마 지금 삼성칸팀의 스폰은 삼성전자가 아니라 삼성계열의 다른 곳으로 알고 있는데.. 삼성브랜드를 달고 있는 이상 좀더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대로 대기업들의 게임팀 투자가 본격화되면 현재 11개인 프로팀이 8개정도로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현재 하위팀들중엔 몇안되는 에이스를 딴곳에 빼앗기면 정말 힘든 곳도 있으니까요.
04/03/31 10:56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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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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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음.... Good!!
04/03/31 12:15
수정 아이콘
그렇습니다.. 사실 팀은 11개지만 약체와 강팀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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