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4/06/02 12:19:17
Name 아사
Link #1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11180&site=lol
Subject [LOL] 롤챔스 예선 - 롤챔스 섬머 2014 2차 예선 대진표 확정!
A조 6월 3일 화요일
제닉스 스톰 VS IM 2  / 묵 시크릿 VS MKZ

B조 6월 4일 수요일
프라임 옵티머스 VS 진에어 팰컨스 / VTG 2 VS 빅파일 미라클

C조 6월 5일 목요일
SKT S VS 프라임 센티널 / 나진 소드 VS Anarchy

D조 6월 6일 금요일
진에어 스텔스 VS 인벤져스 /  TmT(팀 올림푸스?) VS IM 1

죽음의 C조는 잘못알려졌었네요. 옵티머스가 아니라 센티널이 C조라 C조가 조금 나아졌습니다.
근데 유게 댓글에 프라임 센티널에 꽤 강하다는 느낌의 네임드 댓글이 있어서 여전히 죽음의 조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긴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삼성전자홧팅
14/06/02 12:21
수정 아이콘
아 빅파일... 이성은 감독의 세레머니는 못보는 것인가... 조가 어렵네요.. 흑흑...
14/06/02 12:2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오히려 다른 조들 보다 할만 것이 프라임 옵티머스를 제외하고는 비슷한 전력이라 할만해 보입니다.
저지방.우유
14/06/02 13:04
수정 아이콘
전 빅파일이 올라갈 것 같은데!
사랑한순간의Fire
14/06/02 15:19
수정 아이콘
C조보단 B조가 나은 듯 해요 흐흐
14/06/02 12:28
수정 아이콘
각조당 한팀식올라가는건가요?
14/06/02 12:29
수정 아이콘
2팀입니다.
14/06/02 12:31
수정 아이콘
오오다행이 소드랑 s팀이 올라갈확률이 높아지는군요..
14/06/02 12:29
수정 아이콘
조편성은 잘 된 느낌인데 A조가 쉽지 않은 조로 보이네요,
14/06/02 12:48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랑 IM 1팀은 또붙나요. 물론 멤버교체가 많긴 하지만...
저지방.우유
14/06/02 13:01
수정 아이콘
역시 유게에 올리길 잘했어....덜덜
프라임 팀이 바뀌었던 거군요

그래도 C조는 빡세보이네요

A조는 프로팀이어도 바뀐 멤버가 많아서
거의 아마추어~준프로 느낌이 강한데
그래서 재미있는 경기가 나올 것 같습니다
14/06/02 13:19
수정 아이콘
사실 A조는 MKZ가 젤 강해 보여요... ^^;;;
콩먹는군락
14/06/02 13:20
수정 아이콘
A조 IM2/스톰
B조 진에어 팰컨스/프라임 옵티머스
C조 SKT S/나진 소드
D조 IM2/진에어 스텔스 진출 예상해봅니다
TheFoxFlash
14/06/02 13:55
수정 아이콘
이제 예선의 난이도도 점점 증가하고 있군요 후후
14/06/02 15:32
수정 아이콘
A조 im2 mkz 예상합니다.
변수는 제닉스스톰 (구 마이다스피오) 프로급 운영에
익숙해졌다면 제닉스가올라갈거같네요

B조 프라임 옵티머스와 팰컨스 예상합니다.

C조 sks 와 소드 유력해보입니다
프로급 운영은 한번에 따라잡을 수 있는것은 아니라 생각하기에..
sks는 거의 확정적으로 올라갈거같고
한자리가 바뀐다면 소드가 빠지고 아나키가 올라갈거 같네요. 하지만 그리 확률은 크지 않아보입니다.

D조 는 정말 예측이힘드네요
팀 스타폴(구 팀올림푸스) 어제 클랜배틀 결승전 엑스페션팀 상대하는거보니깐
강퀴 훈 이 물이올랐고 초반엄청 불리한경기를 운영 한타로귀신같이 역전하는거 보니 감탄나오더군요
쉬바나텔포운영에 훈펜타킬까지 . 끝난후 인터뷰에서 im정도는이긴다는 강퀴의패기인터뷰까지.

인벤져스는 바텀라인 바뀌고 운영이진짜깔끔해진느낌
낀쉬오장원 준수하고 낀쉬들어오고 운영이진짜매끄럽더군요. 정글바텀이 다전프로출신이나
약점은 미드 탑. 그래도 탑 레디다는저번시즌 스왑당하면 어버버하는 모습에서 발전했더군요.
하지만 탑 미드가 타팀 대비 약한거같아 탈락예상

스텔스는 진짜 이번에도 떨어질 전력이아닌데
이번에도 편성운이 좋지 않아보입니다. 다들잘아실테니 생략

Im1팀도 기존 프로가 남아있기에 무난해보이나
이조에 전프로출신들이 많다보니 혼전이예상되네요
왠지 이팀은 잘됐으면하는 마음이있음

스텔스 스타폴 아이엠 혼전 예상
14/06/02 18:34
수정 아이콘
im 이긴다는 인터뷰는 원딜 선수가 했었죠
팀스타폴은 훈이 절정의 플레이 보여주고 있기도 하고 서폿 선수가 로밍다니면서 잘풀더군요
제가 봤던 플레이어가 맞다면 알리로 선모빌간후에 다른라인 무진장 패고 다니고도 원딜에게 욕먹던..
암튼 로밍은 끝내주더군요 3경기에서
개인적으로 팀 스타폴을 롤챔에서 보고싶네요.
nlb 해설을 해설하는 롤챔 해설들의 드립과 팀NB 이후 재치잇는 세레모니도 나올 것 같은 기대감이 드네요
14/06/02 16:08
수정 아이콘
SKS 한판이라도 지기만 해봐 ㅠㅠ 예선이다 예선!
에릭노스먼
14/06/02 16:23
수정 아이콘
인벤져스 크크크
라이디스
14/06/02 16:54
수정 아이콘
듀얼토너먼트 방식인가요?
승자조와 패자조, 최종진출전 식으로요.
14/06/02 17:05
수정 아이콘
네 듀얼토너먼트입니다. 승자조의 승자와 최정진출전의 승자가 롤챔스 본선에 합류합니다.
솔로9년차
14/06/02 17:58
수정 아이콘
S는 올라갈 것 같고... 소드는 모르겠네요.
이번 시즌 소드는 패스트 NLB테크를 탈 지도 모르겠어요.
14/06/02 18:14
수정 아이콘
왜 소드가 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태클은 아니구요..진짜로 궁금해서 여쭤보는거예요. 어느 부분이 아쉬운데가 있는지 궁금하거든요..다른 댓글들을 쭉 보면.. 소드는 혹시나 모른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좀 계신거 같아서요.

소드가 신생팀의 형태이긴 하지만.. 5명중에 4명이 프로에서 좋은 모습을 모여줬던 적이 있는 선수들입니다.
레오파드도 8강 이상 팀 대결에서야 색이 없다라는 평이였지만, 16강에서도 안정적이고 좋은 모습이였고, 쿠로 선수는 정말 지난 시즌 탑,정글이 조금만 더 잘했으면 8강 갈 수도 있었을만큼.. (원딜/미드가 노데스인데 진경기가 생각나네요) 좋은 모습을 보여줬었어요. 8강 팀미드들에게는 아직 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긴하지만, 충분히 좋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이지훈 선수에 결코 밀리지 않는다고 봐요.
오뀨/카인 듀오는 벌써 한달도 넘게 호흡 맞추고 있고 실제로 마스터즈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었어요. 피지컬 좋은 원딜과 경험 많은 서폿인데 이번 조별리그에서 이 듀오와 어깨를 나란히 할 팀은 뱅/울프 정도밖에 없다고 생각되거든요.
시즌을 쉬었던 선수도 없고.. 정글을 제외하곤 다들 3시즌 이상의 경력을 갖고있는 팀이죠. 오뀨 선수 데뷔는 기억이 안나는데 분명히 윈터 전부터 봤던거 같고.. 레오파드 선수는 작년 롤드컵 선발전때도 봤던 기억이 나거든요. 아마추어 정글러라 불안한 면이 없지않지만, 나머지 3라인 라이너가 조별예선 수준에선 전부다 라인전이 강한데 정글러가 경험이 부족한게 크게문제될꺼 같지도 않아요...

지난 스텔스는 예선 전 직전에 배틀로얄에서 워낙 폼이 올라와서 기대많이 하고 있다가 마이더스 피오 같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아마고수한테 장인챔프 (카사딘, 드레이븐)내주고 경기가 터졌던거 같은데.. 이번 같은 조엔 이정도로 안알려져 있는 팀은 없으니깐 스텔스처럼 일격을 맞을 일은 없다고 보거든요.
솔로9년차
14/06/02 18:24
수정 아이콘
압도적으로 강하다고 생각되지 않는데, 팀결성이 얼마되지 않았다는 단점도 있어서요.
게다가 예선 참여 팀 중에서 가장 강하다고 생각되는 S도 한 조에 있구요.
소드가 S를 이길 수도 있겠습니다만 전 질거라고 예상하고, 그럼 결국 그렇다면 소드는 최종전 단판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거거든요.
선수들간의 호흡문제라는거 전 그다지 높게 평가하진 않는 편입니다만, 이런 당락이 결정된 단판 승부에선 그런게 변수로 작용하기도 하죠.
게다가 극단적인 리빌딩을 한 팀이라, 모든 팀이 성적부담을 갖고 있지만 그 중 더 부담을 느낄 수 있다고 보구요.
소드는 신생팀이라 전력이 안정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진출과 탈락에 돈 걸라면 진출에 걸겠지만, 한 팀에 걸라면 S에 걸어야죠.
14/06/02 18:34
수정 아이콘
저도 S와의 대결은 어떻게 될지 모르긴 하지만 그래도 S가 좀더 우위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듀얼토너먼트에 두 팀 진출인지라.. 다른 두팀과의 대결에선 거의 질꺼 같지 않은데 소드가 혹시나..라고 하시는 댓글들이 몇개 있어서 왜 그렇게 들 생각하시는지 궁금했는데 마지막에 댓글 다셨길래 한번 물어본거예요.. 다른 두팀과의 대결은 팀 호흡 이런거 없이 그냥 라이너 간의 개인 기량만으로도 충분히 소드가 이길 수 있을꺼 같거든요.
어쨋든 답변감사합니다.
레이몬드
14/06/02 19:27
수정 아이콘
개인기량으로 본다면 anarchy를 확실하게 앞선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물론 사빌라때문에 anarchy가 진출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만
카르타고
14/06/02 19:34
수정 아이콘
anarchy가 구 팀다크주축인가요? 사빌라가 축이고 씨맥도있고 멤버들보니까 꽤나 하려하던데 저정도면 개인기량은 만만치 않죠 해 물론 프로와 아마의 차이가있겠지만 지난시즌에도 제닉스가 마이더스에게 kt-a가 프라임에게 뒷통수 크게 맞지 않았습니까
14/06/02 19:42
수정 아이콘
개인 기량으로 anarchy를 확실히 앞서지 못하나요?
현재 솔랭 점수만 봐도 나진 멤버들 솔랭 순위가 45위/116위/129위/7위/48위로 모든 멤버다 챌린저입니다.
아나치 선수들에 아마추어에서 네임드라 개인기량 고평가를 받긴하지만, 미드의 린더선수는 이번시즌 챌린저를 단 적도 없고 서폿인 소환사의진 선수는 미드라이너로 네임벨류가 높은거고, 전문 서포터가 아니예요.
챌린저 가장 상위권에 있는 나는 상윤선수는 오뀨선수가 솔랭 점수도 더 높고 보여준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정글 사빌리는 챌린저 듀오도 한다니까 잘할꺼라 생각하지만, 호진선수도 마스터즈에서 보니 개인 기량 자체는 좋은거 같더라구요
소환사의진 선수가 미드고 나는 눈꽃이 서폿으로 나왔으면 개인기량은 비슷하다고 생각했을 껀데.. 지금 포지션 바꾼 상태로는 개인기량도 미지수 인거죠.
14/06/03 14:12
수정 아이콘
레오파드>=씨맥
사빌라>>>>>이호진
쿠로>>>>>린더
나는상윤=오뀨
카인>>>>>>>>>>>>>>>>>>>>>>>>>>의진
정도로 생각합니다. 저도 둘이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멤버들은 원래 씨맥 사빌라랑 노는 친구들이 아니네요. 특히 의진이 서포터는 충격입니다.
엘롯기
14/06/03 03:25
수정 아이콘
잭선장아 제발 올라가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852 [LOL] 인터뷰 -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여는 새신랑 '클템' 이현우 [10] 함순이는함순함순5116 14/06/10 5116
7849 [LOL] ‘블레이즈 이동설’ 제기된 ‘매드라이프’ 홍민기, CJ 프로스트 안 떠날 듯 [19] Ayew5172 14/06/10 5172
7846 [LOL] 리그오브레전드 파워랭킹 19주차입니다. [11] 바스테트3723 14/06/09 3723
7845 [LOL] ITENJOY NLB Summer 2014, 6월 10일 화요일 개막 [8] 보도자료3837 14/06/09 3837
7844 [LOL] 묵 코멧 '용수' 권용수, 중국 LoL팀 iG입단! [7] 호호아저씨5721 14/06/09 5721
7842 [LOL] Locodoco 최윤섭, TSM 코치로 영입! [17] 호호아저씨5011 14/06/09 5011
7841 [LOL] 삼성 갤럭시 LOL팀, 오존게이밍과의 네이밍스폰 종료 [16] 호호아저씨4915 14/06/09 4915
7839 [LOL] 데토네이션FM, 프라임 센티널과 NLB 개막전 [5] 라덱3392 14/06/09 3392
7836 [LOL] SK텔레콤 LTE-A LOL 마스터즈 2014 결승, 대진표 공개 [21] Leeka6029 14/06/07 6029
7831 [LOL] 소환사의 협곡 업데이트가 진행됩니다 [35] 그라가슴5548 14/06/06 5548
7828 [LOL] 해외 LOL팀에 한국 선수 속속 입단…대우 어떻길래 [69] Leeka7251 14/06/05 7251
7823 [LOL] 리그 오브 레전드, PC방 토너먼트 100회 돌파! "14만 여명 지원" 보도자료2734 14/06/05 2734
7815 [LOL] 클템의 젠부샤쓰 - '롤 마스터즈, 지금 기세면 삼성 3-1 승' [12] Leeka4315 14/06/04 4315
7811 [LOL] 헬리오스 미국행? [19] 바스테트4859 14/06/04 4859
7805 [LOL] 롤 마스터즈 결승, 4.8 버전으로 진행 [4] Leeka3481 14/06/03 3481
7804 [LOL] LJL 스프링 시즌, 데토네이션 FM 우승으로 NLB 섬머 16강 시드 확보 [2] 보도자료3395 14/06/03 3395
7799 [LOL] e사람 - 중국에 출사표 던진 김선묵 코치, “서른 즈음에 꾸는 꿈” [3] 호호아저씨4611 14/06/03 4611
7798 [LOL] 김동준 해설, 한 시즌만에 롤챔스 복귀 [12] Leeka4138 14/06/03 4138
7796 [LOL] 롤챔스 섬머 2차 예선, 4.8 버전으로 진행된다! [4] Leeka3570 14/06/02 3570
7795 [LOL] 롤챔스 예선 - 롤챔스 섬머 2014 2차 예선 대진표 확정! [28] 아사5163 14/06/02 5163
7785 [LOL] '인섹' 최인석-'제로' 윤경섭, 중국 LoL팀 로얄 입단! [56] 란새6893 14/06/01 6893
7782 [LOL] '코리안 OP'를 알리고 있는 브라질 LOL 최고 스타, '수노' 안순호 [10] 마빠이5378 14/05/30 5378
7776 [LOL] 라이엇 게임즈, 올 상반기 임직원 문화유적지 청정 자원봉사 실천 [8] 보도자료3285 14/05/30 328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