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4/05/04 06:28:57
Name 랜슬롯
Subject [LOL] 겜빗의 Alex Ich 선수가 Gambit을 떠납니다.
http://gambit-gaming.com/en/article/338


정말 가장 충격적인 뉴스입니다. 뭐라해야할까... 롤 초반기를 본사람이라면 Moscow 5,를 다 아실테고 (또는 Empire 이였기도했죠)

그들이 사실 TPA 한테 얻어맞고 탈락했을때도 (시즌2 월드챔스) 이긴 경기력은 정말 미칠듯한 경기력이였습니다.

워낙 TPA의 운영이 좋아서 겨우 이기긴했지만 경기들만 보면 정말 개인기에선 엄청난 포스를 뿜어내며 압승을 했었죠.


시즌3에도 추락한다, 이제 m5에게 남은건 영광뿐이다. 라는 말들이 대다수였는데 귀신같은 롤드컵때쯔음에 폼을 끌어올리더니

8강까지 올라왔으나 기다리고 있었던 소드에게 패배하며 추락.

사실상 해외에서 거의 유일하게 한국팀을 상대로 5할의 승률을 보여주며 (그 대표적인 희생양이였던 CJ 양팀.)

각 한국팀들의 롤모델 (구 나진 소드의 짜오등) 이였던 M5가 창단이후 가장 큰 위기를 맞은 것같습니다.


물론 에드워드의 경우도 있고 팀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올가능성도 제로는 아니지만..

느낌상 아마 탈퇴한 것같습니다.



내부적인 문제가 매우 큰것같네요. 저희가 알지 못하는 문제들..

가족과 시간을 보낼수 없다는 점을 이유로 들며 탈퇴했으나 은퇴는 아니라고 알렉스이치 본인의 트위터에 남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인은 팀랭을 Super team version 2 라는, 다른

http://www.esportsheaven.com/news/view/64347

유럽 & 북미선수들과 팀랭을 뛰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어떤 사람은 챌린저를 올려주기위해 뛰는 거다 라고 했으나, 상황이 상황이 만큼 어찌될지모르겠네요.

참고로 이팀은 예전 Alliance (각 팀의 영고라인을 모아서 프로겐의 주도하에 만들어진 팀) 느낌이 나네요.



향후 행보야 어찌됬건 매우 충격적인 뉴스가 아닌가싶네요.

아무리 폼이 떨어지고 못해도 "그래도" 겜빗인데. "그래도" 겜빗이니까, 모른다.

라는 생각이 항상있었습니다만, 겜빗의 핵심 플레이어중 한명이 나간 지금 앞으로도 폼을 유지할수있을지..


겜빗 내부에서도 선수간의 사이가 안좋다는 말이 굉장히 많은데.. 앞으로 이대로 허무하게 해체되진않을 지 걱정입니다. (마치 XDG처럼)

영어 되시는 분들은 에드워드가 페북에 적은 글을 읽어보시는 것도 좋으실것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XellOsisM
14/05/04 06:32
수정 아이콘
저도 방금 읽고 왔는데 충격이네요. 슈퍼팀2 루머가 돌때 느낌이 이상하더라니 결국 m5 시대가 끝나는 느낌입니다..
사실 전 시즌에도 프로겐이 만드는 팀에 탑라인으로 갈뻔한 적도 있어서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될것 같아요.
갬빗이 비자문제 때문에 항상 러시아에서 비행기 타고 다니던데 이게 상당한 문제였나 봅니다.
요즘 롤판이 국내외 이런저런 뉴스가 참 많군요.
14/05/04 06:33
수정 아이콘
헉! 충격이네요.
어강됴리
14/05/04 06:37
수정 아이콘
효율적인 한국의 시스템이 궤도에 오르기전 롤판전설이었죠
'무적포스'를 가진팀이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롤드컵 우승한번 못하고 이리 되는군요
14/05/04 06:41
수정 아이콘
겜빗은 겐자 템트리만 봐도 저 팀이 사이가 좋을수가 없다는걸 알수있죠....
랜슬롯
14/05/04 07:04
수정 아이콘
그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왔는데 전에 팀에있던 다커의 말에 의하면 팀원끼리 다 이야기가 된 부분이라고 하더군요. 본인 혼자만의 결정으로 그런 템트리를 탈 순 없겠지요. 그리고 지금은 단순 트롤(..)로 보이는 겐자도 시즌2 tpa 전에서 베인으로 엄청난 포스를 보여줬었죠.
14/05/04 09:20
수정 아이콘
오히려 다커의 글에 의하면 https://www.facebook.com/Darkerlol/posts/272913369556756?stream_ref=10 겐자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죠. 솔로큐도 많이 안해 피지컬이 떨어지고 있었으며 자신과 협동할 의지도 없었고 시즌 1, 2에서 얻은 명성 때문에 그가 뭔가를 잘못하고 있어도 팀에서 아무도 그를 건드릴 수 없었다고 합니다. 매니저 마저도... "My personal issue was obviously playing with Genja as i was a new member and needed to find a way to communicate and get synergy with him while he didnt really have passion to work with me or explain his thoughts on how botlane should look. He also played very few soloq games from what i know which was affecting his mechanical skill in negative way. Saying this i dont take away from myself that i couldve play way better as well but i did what i could in my circumstances. Its hard to play botlane with a person who doesnt really want to work with you for some reason even if hes good and smart player (and Genja is for sure). Imo Genja got such a reputation form his season 1 and 2 glorious play that nobody on team (even manager sadly) had any word or pressure on him to point out when hes doing something wrong."
랜슬롯
14/05/04 09:34
수정 아이콘
빌드에 관한문제에대해서는 미리 이야기가 되어있었다고 분명히읽었는데 어디서 읽었는 지 기억이 안나네요..
14/05/04 09:48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그 걸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다이아몬드 선수 페북이었나? 한 것 같습니다. 추측컨데 다리엔-겐자-다이아몬드와 알렉스-에드워드 간에 충돌이 좀 있었던 거 같아요. 마지막에 알렉스는 굳이 에드워드 선수에게만 고맙다는 말을 하고요... 에드워드가 팀을 처음 떠났을 때 겐자, 다이아몬드와 문제가 있었다고 했었던 것 같고...

갬빗 정말 재능은 최고의 선수들인데... LCS기간 동안에도 왔다갔다 하느라 일주일에 연습을 이틀 밖에 못했다 던데... 한국선수들과 같은 인프라에서 연습할 수 있었다면 이번 시즌 5위라는 처참한 성적을 내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전설로 남을 선수들인 것은 틀림 없지 않나 합니다.
랜슬롯
14/05/04 09:55
수정 아이콘
네 한국과 경기할때 항상 위기감을 느끼게 하는 팀이 겜빗이였으니까요. 프나틱과 붙을때보다도 훨씬 더 긴장감이 들게만들었으니. 아니 프나틱하곤 붙어도 솔직히 별로 긴장감안들던데. 아쉽긴합니다. 롤드컵 우승했어도 이상하지않을팀인데. 시즌2가 그 절정이였고. 그때 연습할 환경만 만들어져있었으면..
14/05/04 14:00
수정 아이콘
빌드에 대해 과연 동의 했을진 의문이죠. 당연히 팀 차원 인터뷰에서는 그렇게 말할수도 있는 부분이고 전체적인 팀원이 불만은 있었지만 표출을 안한 걸수도 있고요. 알렉스 이치가 팀원들이 잘난맛에 한다고 불화라고 직접 밝혔네요.
14/05/04 07:43
수정 아이콘
고수페퍼:후훗 계획대로 이제내가 미드닷
랜슬롯
14/05/04 08:43
수정 아이콘
따로 또 글을 쓸만큼 한국에 유명한 선수는 아니지만 TSM의 정글러인 오드원 선수도 은퇴합니다.

http://www.newsoflegends.com/index.php/theoddone-steps-down-cws-amazing-new-jungler-for-tsm-17942/

코펜하겐 울프의 Amazing 이라는 선수가 들어오고 코치로 전향한다고 하네요. 흠... 그렇게 못하진않았는데 은퇴할 필요가있었을까싶네요. 롤드컵때 TSM 원딜/정글이 가장 눈에 띄고 문제가 탑과 미드였었는데, 정작 탑은 가만히 있고 정글이 은퇴를 한다니.. 솔직히 이해가 안가네요. 이번 LCS 결승전도 오드원이 못해서 진게 아니라 탑똥때문에 졌는데.
XellOsisM
14/05/04 09:06
수정 아이콘
이게 웃긴게... 탑, 미드, 봇은 북미에서 최고를 다툼. 그런데 C9에게 졌네? 왜? 정글이 문제구나! 정글 바꿔라!!
이런 분위기로 넘어가더군요. 결국 이렇게... 엑스페셜은 실력과는 다른 이유구요.
14/05/04 09:26
수정 아이콘
네- 해외 팬들은 피지컬, 레이닝 밖에 모르는 것 같아요. 이미 TSM의 선수들이 더 잘하지만 운영으로 진다? 이런 생각이 뼛속까지 있더라고요. 결승을 하도 압도적으로 이겨서 요즘은 C9에 대한 시선이 좀 바뀌고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스니키는 와일드터틀 밑이고, 비역슨은 신이죠. 실제 레몬네이션이 최근인터뷰에서 팀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는 하이인데 (메인샷콜러 이기 때문에) 올스타전에 참가 못해서 힘들거라고 언급하기도 했지만 팬들 눈에 제일 중요한건 cs숫자랑 솔로킬, 그리고 라인전이니까...
엘에스디
14/05/04 09:39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인벤 가보면 한국도 별로 다른것같지는 않긴 합......
랜슬롯
14/05/04 09:51
수정 아이콘
그렇긴한데.. 레딧은 선수들도 굉장히 많이봐서.. 물론 인벤도 마찬가지긴 합니다만, 정말 해외에서 레딧안보는 선수는 없다고 할정도라.. 유달리 다이러스는 실드를 많이 받더군요. 아니, 다이러스가 못한다는 걸 못볼 정도로 보는 눈이 낮은 건지.. 아니면 실드를 치는 건지 구분이 안갑니다.
14/05/04 10:13
수정 아이콘
레딧 정말 심하죠 흐흐 조로제로가 승강전에서 케빈에 비해 존재감이 아예 없었는데, 레딧 가서 보니까 조로제로가 라인전 압도했고 케빈보다 더 잘한다라는 말들 뿐... 케빈 칭찬하면 엄청난 downvote당하고... 2시즌 연속 LCS에 오르지도 못한 선순데 피지컬 라인전 하나로 신으로 추앙받고 있죠. 니엔은 실수했을 때 엄청난 비난을 해 스스로 물러나게 할 정도면서 다이러스에 대해선 무한히 관대하더라고요. 결승에서 하이가 로밍으로 볼즈 잭스에게 킬 줬을 때 비역슨이 미드 미아 했는데 왠지 모르게 무시했었다고 고백까지 했는데... 흐흐

NA LCS 꿀잼일 것 같습니다. 트위터에서 몬테가 (자이온스파르탄과 쉬프터를 영입한) 디그니타스 디스 (샷콜링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을거라고) 한 것에 대해 디그니타스 매니저가 발끈 하던데... EG도 전 CLG.EU 멤버들을 대체할지 고민하고 있고 LMQ도 있고... 휴...기다려지네요
No52.Bendtner
14/05/04 15:13
수정 아이콘
근데 정말로 북미에선 다이러스보다 잘하는 탑솔은 Balls정도...밖에...그 정도로 탑솔이 갑갑한 쪽이 유럽/북미입니다ㅜㅜ
고스트
14/05/04 12:28
수정 아이콘
사실 4강 꾸준히 찍던 프로스트 오더역할을 하던 클템에게 이루어졌던 비난들을 떠올려본다면 한국도......
그리고또한
14/05/04 09:43
수정 아이콘
롤 커뮤니티라면 전 세계 다 비슷한가 봅니다. 아니, 애초에 세계정부가 그 모양이니 그럴 수밖에 없는건가(...)
레몬커피
14/05/04 09:44
수정 아이콘
결국 어느 나라 롤이든 롤시청자들의 95%는 골드이하니까요
一切唯心造
14/05/04 10:43
수정 아이콘
으악 크크크
No52.Bendtner
14/05/04 15:11
수정 아이콘
근데 정말로 미드 봇은 잘하고 있고, 탑도 북미에선 잘하는 축에 속합니다..ㅠㅠ 다이러스보다 나은 탑솔 북미에서 구하라면 참 갑갑해요..
PDD에게전해
14/05/04 10:39
수정 아이콘
오드원 선수가 은퇴하고 Amazing선수가 들어온건가요? 몇달전에 영입한 Nightblue3선수는 그냥 잉여가 되는건가요?;;덜덜...
14/05/04 10:36
수정 아이콘
롤 자체가 질때 팀원끼리 트러블이 안날수 없죠. 알렉스이치 본인도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얘기를 좀 들었는데 다른팀에서 불식시켜줬으면 좋겠네요.
14/05/04 11:00
수정 아이콘
알렉스 이치는 정말.. 그라가스로 프로겐 애니비아와 트페를 박살내고 카서스와 이블린으로 로밍메타를 이끌기도 했고 정말 항상 유행하는 신챔이 생기면 알렉스 이치가 먼저 했었는데.. 참 아쉽네요.
Jealousy
14/05/05 10:22
수정 아이콘
카사딘이죠 크
걸스데이 덕후
14/05/04 11:22
수정 아이콘
해외에서 보는 우리와 달리 유럽 본토에선 m5는 과거의 유물 인증을 해버렸으니

오히려 나오는 게 더 도움이 되긴 할 겁니다.

다리엔, 겐자의 폼은 유럽 내에서도 항상 안 좋았으니

뭐 좀 더 개인적인 생각을 보태자면 다리엔 겐자가 나가는 게 더 좋아겠다라는 생각은 들지만요
14/05/04 12:10
수정 아이콘
에드워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14/05/04 12:31
수정 아이콘
알렉스이치 ㅠㅠ
무츠미
14/05/04 13:43
수정 아이콘
진짜로 가족과 지내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어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 게
겜빗게이밍에서 독일 가까운곳에 게이밍하우스를 짓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거든요
합숙하기 싫어서 탈출한 게 아닐지...
랜슬롯
14/05/04 14:27
수정 아이콘
또 그렇다면 새로운팀을 든다는게 모순이 아닐까 싶어서. 일단은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요 (고작 팀랭 팀에 들어서 몇판했다고 팀에 든게 확정은 아니니) 다만, 음, 말투자체가 뭐라해야지. 트위터에 은퇴아니라고 말한 것도 그렇고. 확실히 겜빗 내부적인 문제때문에 나간것같습니다.
플럼굿
14/05/04 16:19
수정 아이콘
퀄른에 게이밍 하우스가 이미 있아요. 그래서 가족들이 퀄른으로 오는 것도 고려했다고 하네요
저지방.우유
14/05/04 16:16
수정 아이콘
갬빗이 그래도 제일 오래 원년 멤버를 유지하던 팀인데
역시 영원한 건 없죠 ㅠ
불굴의토스
14/05/04 16:17
수정 아이콘
불화문제보다 더 큰게 이동거리,비자 문제 아닐까요 가족이랑 보낼 시간이 거의 없을듯 하네요.
바스테트
14/05/04 19:25
수정 아이콘
불화만 문제였다면 그동안 맞춰온 팀캐미때문에라도 그냥 참고 견딜 수 있을 지 몰라도 다른 문제가 껴버리면 어쩔 수 없긴 할 겁니다...
Varangian Guard
14/05/04 19:34
수정 아이콘
m5 가장 큰 약점은 딴게 아니고 국적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619 [LOL] 북미 TSM 서포터 Xpecial, Curse로 이적! TSM의 새서포터 공개 [8] 호호아저씨4911 14/05/05 4911
7616 [LOL] 겜빗의 Alex Ich 선수가 Gambit을 떠납니다. [37] 랜슬롯5959 14/05/04 5959
7615 [LOL] 올스타전 공식 애널리스트 데스크 라인업 공개 [2] Leeka4058 14/05/04 4058
7612 [LOL] ‘인섹’ 최인석 선수, 1년간 몸담았던 KT 롤스터 불리츠 떠난다 [105] 보도자료75430 14/05/02 75430
7609 [LOL] 나진 출신 '세라프' 신우영, 북미 LoL 프로게임단 CLG 테스트 중! [12] 호호아저씨6540 14/05/02 6540
7604 [LOL] 올스타 챌린지에서 Team Ice를 만나보세요 [4] Leeka4348 14/05/01 4348
7603 [LOL] 올스타 챌린지에 출전할 Team Fire를 소개합니다 [9] Leeka4295 14/05/01 4295
7601 [LOL] CLG 미드 '링크', Cloud9과 함께 파리로 간다! [8] 호호아저씨5143 14/05/01 5143
7600 [LOL] 라이엇게임즈, 일본에 지사 설립한다. [17] 마빠이5191 14/04/30 5191
7593 [LOL] 닥터롤 - 인터뷰 발언 논란 ‘헬리오스’ 신동진, 관계자들의 반응은? [48] Syndra7835 14/04/29 7835
7592 [LOL] 5월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롤챔스 스프링 결승 열린다! 이걸어쩌면좋아3448 14/04/29 3448
7591 [LOL] bigfile NLB Spring 2014 4강 2일차 예고 뎀시3083 14/04/29 3083
7589 [LOL] C9 미드라이너 하이. 올스타전 불참 [11] Leeka4269 14/04/29 4269
7584 [LOL] bigfile NLB Spring 2014 4강 1일차 예고 뎀시2834 14/04/28 2834
7582 [LOL] 인터뷰 - "LoL 팀 직접 운영합니다" 새롭게 탄생하는 제닉스 게임단 [8] Leeka4474 14/04/28 4474
7577 [LOL] bigfile NLB Spring 2014 8강 2일차 예고 [3] 뎀시3748 14/04/26 3748
7563 [LOL] 15주차 파워랭킹 [10] Leeka4247 14/04/24 4247
7547 [LOL] 올스타전 멤버 총출동! 빅파일 NLB Spring2014 8강 1일차 예고 [23] 뎀시4781 14/04/22 4781
7543 [LOL] 클템의 젠뷰샤쓰 - 블레이즈는 아직도 강팀, 하지만 애로우즈가 승리 [29] 키스도사5195 14/04/21 5195
7536 [LOL] 제닉스 스톰, 오큐 선수 나진 이적 [5] Jinx5527 14/04/19 5527
7528 [LOL] 라이엇 게임즈, 공식 리그 출전 선수 대리 게임 관련 e스포츠 제재 발표 [9] 보도자료5085 14/04/18 5085
7524 [LOL] 기자석 - 최소한의 예의 [49] 키토5549 14/04/18 5549
7523 [LOL] EU LCS Spring 2014 Fnatic 우승!! [2] 플럼굿3460 14/04/18 346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