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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0/19 17:12:31
Name 한울
Subject [osen]차기 프로리그, 스타1 + 스타2?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265034

지금까지 같이 할 가능성이 있다. 라는 말을 계속 듣긴 들었는데..
본문에 '이런 KeSPA의 현안 움직임과 맞무려 실제로 각 프로게임단들도 스타크래프트2 리그 도입에 대한 검토가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크래프트2 게임 사양에 맞춰서 컴퓨터와 모니터를 교체하고, 스타크래프트2를 설치해 프로게이머들에게 테스트를 시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이 부분이 매우 놀랍습니다. 과연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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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nworks
11/10/19 17:15
수정 아이콘
현재 블리자드, 그래텍과 차기 리그 운영방침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가 오고 가지는 않았지만

-> .....뭔 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대체....
The xian
11/10/19 17:19
수정 아이콘
구체적인 이야기가 오고가지 않았으면 그냥 일방적인 주장에 지나지 않을 뿐이죠.

라이선스 획득 시도도 하지 않았으면서 간만 보는 것은 기회주의적으로 보이고, 상생이니 뭐니 하는 말뿐인 소리도 식상하니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적재산권 분쟁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전부터 언론과 KeSPA에서 앞장서서 스타1을 죽여야 스타2가 산다느니 하는 식으로 대립 구도부터 만들어서 팬이고 뭐고 싸움붙여 놓고, 정작 자신들의 실책으로 인해 흥행이 실패하고 게임단 3개 해체되고 방송국 하나 거의 없어져 가는 상황이 되니까 이제 와서 스타1과 스타2가 융합하지 못해 편이 갈리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는 식으로 언사를 바꾸는 건 순전히 자기네들이 기득권 유지하며 어떻게든 살아보겠다는 이야기일 뿐이지요. 앞일도 생각 안 하고 되는 대로 주워섬기는 분들이 상생을 말하신다고요? 지나가는 돌멩이가 웃을 일입니다.
좋아가는거야
11/10/19 17:42
수정 아이콘
결국 협상은 아직 안했다. 그러나 하지만 아무튼 어쨌든지간에 할 마음은 있다. 뭐 이딴식이 다있죠? 무슨 배짱으로 이런...-_-;;;
벼룩도 낯짝이 있습니다. 후안무치의 절정스런 이 움직임. 일단 진행된 만큼에서 멈추고 협상진행하면서 속도 좀 맞췄으면 좋겠습니다. 저번 지재권 분쟁때 배운건 뭔가요?
그리고또한
11/10/19 18:15
수정 아이콘
우리가 미리 준비해둘테니(라고 쓰고 떡밥을 뿌리거나 혹은 언플할테니) 일이 잘 안풀리면 팬들이 대신 그래텍과 블리자드를 압박해주세요

라는 기사로 보이는데요. 혹시 다른 해석 있으신분 계신가요?
11/10/19 18:28
수정 아이콘
이런 병신같은 경우가 .....LOL
스2 비중을 얼마나 둘 것인지? 에결은 당연히 스1으로 할텐데 그럼 스2는 왜 넣는건지?
설마 격주로 한주는 스1 week 한주는 스2 week 뭐 이런식으로 하는지? 결승전은 어쩌려고!?!?
스1 성적 좋은 팀과 스2 성적 좋은 팀이 같으면 상관 없지만 안그렇게 되면 팬들끼리 더 싸울게 불보듯 뻔한데...
11/10/19 18:47
수정 아이콘
기사 내용 잘 읽어보면 암것도 없는데..

단지 계획과 할마음은 있다는건데..

왜케 얘기가 이상하게 흘러가죠 댓글들이--
11/10/19 19:58
수정 아이콘
간보는거겠죠.
11/10/19 20:55
수정 아이콘
지금 하고 있는 거나 잘하라고 하죠-_-
자유수호애국연대
11/10/20 00:28
수정 아이콘
우주모함이 쓰레기통을 박차고 나와 새 생명을 얻은 경사스러운 날에 이 무슨 망령된...-_-
저들에게선 정녕 인륜이라곤 기대할 수 없단 말입니까?
첫 우주모함이 출격할 때까지 남은 빌드타임 60초를 벌기 위해 가우스라이플과 충격탄 세례에 온 몸을 내던진 광전사 파수기의,
연결체 체력 8을 남기기 위해 스러져간 요격기들의 영령이 저 세상에서 땅을 칠 노릇이군요.
예? 파수기와 요격기는 기계덩어리라구요?
케스파의 만행을 규탄하는데 생물과 무생물, 자연과 초자연의 경계 따위는 무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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