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9/05/11 11:45:19
Name noir
Subject 김태형 해설 "KTF, 박찬수 활용 아쉽다"
http://www.dailyesports.com/news/view.daily?idx=10437

--------------------------------------------------------------------------
김태형 해설이 KTF 부진에 대해 제대로 지적한 듯 하네요.
박찬수가 유독 배틀로얄에서 별로 좋지 않던데...박찬수 스타일에 맞지 않은 맵이었네요.

요즘 유독 김태형 해설이 좋은 말 많이 하는 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5/11 12:43
수정 아이콘
헐.. 저야 박찬수 선수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몰랐던 거지만
이적선수라지만 팀 코칭스태프가 아직 자기팀 선수의 특성도 잘 분석 못했다는건 놀라운 일이네요
09/05/11 12:55
수정 아이콘
거처를 옮기고 난 이후부터 김태형 해설 예전의 그 날카로움이 살아나는 것 같아서 기쁘네요.
09/05/11 13:35
수정 아이콘
이러니 '내가 감독, 코치해도 저거보단 잘하겠다' 라는 말이 나오는거죠.

그냥 닭치고 종족별 유불리 따져서 출전만 시키면 끝나는게 아닌데...
양산형젤나가
09/05/11 15:04
수정 아이콘
김캐리 해설도 날카로워지는 것 같은데요.. 예전이라면 저저전에 대해서 저런 건 짚지도 못 했을 것 같은 느낌이..
Desafío
09/05/11 15:09
수정 아이콘
정말 KTF 코치진은.... 이영호라는 병기가 없었음.. 어휴...
밑힌자
09/05/11 15:12
수정 아이콘
코치진 분들... 월급은 받으시는 것 같은데... - _- 열심히 하셔야죠.
ICaRuStoTheSkY
09/05/11 15:43
수정 아이콘
주훈감독님을 모셔와야 할때인가...
가만히 손을 잡
09/05/11 16:25
수정 아이콘
분명히 케텝은 선수들의 실력에 비해 성적이 아직 나오지 못하고 있는거 같고, 아쉬운 점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화이트푸
09/05/11 16:26
수정 아이콘
정말로 KTF의 육성능력과 선수관리는 최악인가요...

박지수선수도 오히려 빛을 못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전 지금도 前주훈감독이 KTF 오기를 바랄뿐입니다. 보기좋게 SKT를 무찌르고
트리플 크라운을 당성했으면 합니다. 그만큼 능력은 되는 감독이라 생각하거든요!
09/05/11 22:19
수정 아이콘
근데 팀내 저그들중 배틀로얄 성적이 제일 좋다고 하면 할말 없지 않나요 ;;
아무도 모르는거지만요 ..
또 고강민 선수는 일단 동족전보다 타종족전을 내부적으로 인정받는다 하니
신의 정원이나 아웃사이더에 적절한것 같고요.
학교빡세!
09/05/11 22:23
수정 아이콘
솔직히 거의 모든 PGR분들이 느꼇을겁니다. 박찬수 배틀로얄에 안맞는다고....
사실 배틀로얄이 저저전이라지만 다른맵에서의 저저전이랑 컨셉 자체가 다르죠.....저저전이면 섬맵이나 다름없는데.....
문제는 배틀로얄에는 저그가 필요한데 다른저그플레이어가 박찬수보다 잘하느냐가 문제......거기다 종족 의무 출전때문에 배틀로얄에 박찬수 말고 다른저그가 나오면 박찬수가 나오기 힘들어지고.....이래저래 문제....
피바다저그
09/05/12 10:17
수정 아이콘
근데 케텁에 상황을 보면 박찬수선수말고는 사실 나올사람이 없죠.
김태형해설 날카로운 지적이기보단 팀상황을 제대로 모르는 지적이라고 느껴지기도 하네요...
09/05/12 12:37
수정 아이콘
아무리 팀내에서 가장 성적이 좋더라도 나가면 전패인 맵에 계속 내보내는 것도 절대로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케텝플토가 살아나니 저그가 부진해버리다니...거참...
09/05/12 12:41
수정 아이콘
피바다저그님// 박찬수 선수라면 충분히 1승카드죠.
그런 선수를 안맞는 맵에 내보내서 불안한 승부를 하느냐, 맞는 맵에 내 보내서 안정적인 승부를 하느냐는 감독, 코치의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배틀로얄을 잡아야지만 승리를 할 수 있는건 아니니 버리는 판단도 충분히 할 수 있을거라 보여지는데요.
프로브무빙샷
09/05/12 14:39
수정 아이콘
박찬수선수는 예전부터 테란전이 좋지 않았나요?
제 생각에도 박찬수선수는 아웃사이더 전담하고 다른 저그가 배틀로얄에 나오는게 낫다고 봅니다.
우유맛사탕
09/05/12 21:44
수정 아이콘
피나님// 동감합니다 1승카드를.. 배틀로얄에서 사용할 카드가 없다고.. 덥썩 내미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죠...
그 결과 1승 카드는 배틀로얄에 4번 정도 출전했지만 총 승률 0%에 한상봉 선수와 경기한 뒤 표정까지
진짜 박찬수 선수에게선 한번도 볼수 없었던 표정이더군요..왠지 사기까지 떨어져 보였달까요...
배틀로얄을 버리면 버렸지.. 안되는 맵에 팀의 1승 카드를 버리는 무모한 짓은 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팀내 의견을 보면 타 맵 타 종족 상대로 고강민 선수가 더 잘한다고 하던데 그렇다고 안되는 맵에 박찬수 선수 출전시켜
사기 저하시키는 행위는 하지 말았음 좋겠습니다.
난언제나..
09/05/13 15:06
수정 아이콘
오늘도 역시나^^
이제 웃음밖에
은비까비
09/05/13 16:08
수정 아이콘
스타일이 안맞을수도있지만 박찬수선수가 연습때 배틀로얄에서
박찬수 선수를 이길선수가없어서 계속 출전시키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찬스박 각성해서 자만하지말고 방심하지말고 원래대로 플레이하면 될꺼같습니다
첫 우승이라 보니 너무 게을리하지 않았나 생각이드네요
우승한 이후에 부진에 빠진선수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아마 우승한선수들 거이다 일꺼같습니다
너무 나무라지말고 칭찬과 격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있지않습니까
이제부터라도 마인드컨트롤하셔서 좋은경기 해주셔야할뜻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468 [LOL] 아프리카 스피릿 코치 "아직 해볼 만함에도 은퇴 선언한 이유는..." [17] 카루오스7400 21/01/12 7400
17467 [LOL] 큐베, 네메시스 등 젠지 크리에이터 합류 [6] 카루오스5682 21/01/12 5682
17465 LCK 스프링, 유튜브로 볼 수 없다 [29] ELESIS6662 21/01/11 6662
17464 [LOL] LCK 2군 리그 LCK CL, 오는 18일 개막 [1] 카루오스4581 21/01/11 4581
17463 [기타] 넷마블 ‘페그오 유저’는 왜 트럭을 부르는가 [4] 캬옹쉬바나7966 21/01/09 7966
17462 [LOL] 2021 롤드컵 결승전 개최도시 '선전' [18] 카루오스6830 21/01/09 6830
17461 [LOL] 롤드컵 3회 우승 '명장' 최병훈, 그가 DRX와 단장을 선택한 이유 [4] telracScarlet6985 21/01/08 6985
17460 [LOL] "행복회로 돌려라!" LCK 10개 팀의 2021시즌 최고·최악의 시나리오 [15] 카루오스5726 21/01/08 5726
17459 [LOL] 하루 앞당겨진 LoL 2021 시즌, 오는 8일 라이브 서버 적용 [2] BitSae5697 21/01/07 5697
17458 [기타] 넥슨, ‘카운터사이드’ 1월 14일 ‘1주년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 개최 [1] 캬옹쉬바나7097 21/01/07 7097
17456 [LOL] drx유니폼 공개(카카오 맥라렌 스폰서 빠진듯) [8] 카루오스6118 21/01/07 6118
17455 [기타] 소속사 있는 개인방송 진행자, 캡콤 게임 영상 게재 못한다 [13] 모쿠카카7305 21/01/07 7305
17454 [LOL] 담원 기아 앰블럼-유니폼 공개, 팀 이니셜 'DK'로 변경 [20] 카루오스6191 21/01/07 6191
17453 [LOL] 'Burdol' 노태윤 선수 젠지 1군 합류 [17] 카루오스6287 21/01/06 6287
17452 [LOL] [LCK 미디어데이] 첫 프랜차이즈 시즌 앞둔 LCK 미디어데이(전문) [2] 카루오스4599 21/01/06 4599
17451 [LOL] 담원 기아 × 아디다스 [1] 카루오스6348 21/01/06 6348
17450 [LOL] 올해는 다를까… 북미 LCS, LCK 이어 리브랜딩 개시 아롱이다롱이4146 21/01/06 4146
17448 [LOL] lck 팀별 로스터 발표 [9] 카루오스4645 21/01/06 4645
17447 [LOL] 2021 LCK 스프링 세부사항 발표...당분간 무관중 온라인 진행 껌정3773 21/01/06 3773
17446 [LOL] lck 스프링 경기 일정 [2] 카루오스3955 21/01/06 3955
17445 [LOL] '대한미국놈' 울프, 2021 LCK 글로벌 중계진 합류 [3] 아롱이다롱이4148 21/01/06 4148
17444 [LOL] 그때 6위가 P.O 진출했다면... ‘락스-한화생명’ 4회 6위 올라 ‘아차상’ [3] 비오는풍경3892 21/01/06 3892
17443 [LOL] [오피셜] 짧은 시간 LCK를 뒤흔든 그리핀 LoL 종목 운영 종료 [29] 아롱이다롱이6534 21/01/05 653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