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21/02/06 23:44:40
Name 하늘깃
Subject [기타] 3시간 넘게 진행된 '페이트/그랜드 오더 고객 간담회' 어떤 말들이 오갔나?
https://bbs.ruliweb.com/news/read/147078

넷마블측이 어마어마하게 털리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기사왕
21/02/06 23:51
수정 아이콘
이게 시작부터 어이가 없었던게, 유저 측 대표가 부드럽게 시작할 겸 게임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나 서로 이름 대보죠~이런 식으로 시작했는데 본부장이라는 인간이 캐릭터 이름을 못 댐 크크크
하늘깃
21/02/07 00:10
수정 아이콘
'늬들이 만드는 겜에 대해선 얼마나 아냐' 라는 사상검증 아니었습니까 크크
딱총새우
21/02/07 00:50
수정 아이콘
'만드는'은 아니고 '퍼블리싱'하는 인데 그래도 여기까지 온 이상 실망은 했겠네요,
21/02/07 01:04
수정 아이콘
대놓고 사상검증이었죠. 그것부터 이미 글렀던 간담회..
배두나
21/02/07 01:51
수정 아이콘
한 분은 이야기했고 나머지는 문제 터지고 수습하러 온 사람들이라 문제 파악과 해결에 정신없어 알기도 어려웠다고 생각해 납득 가능하다고 보고 넘어갈 정도라 생각합니다.
안유진
21/02/07 12:38
수정 아이콘
게임을 안하던 나스 1승 크크크크
21/02/07 00:25
수정 아이콘
구체적인 개선방안 설명 없이 그냥 한번만 더 믿어달라는데 이게 장사꾼인지 사기꾼인지..
마늘빵
21/02/07 00:32
수정 아이콘
페그오정도면 말이죠.. 정말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생각하는데.. 왜.. 장사하는 사람들이 저리 준비를...?
예킨야
21/02/07 02:06
수정 아이콘
질문에 대한 사업부장의 '오를레앙부터 재미가 없더라..'하는 대답에 유저 전체가 고개를 끄덕..
재밌다고 했으면 거짓말이었을텐데..
예킨야
21/02/07 02:19
수정 아이콘
● 문제가 일어나서 시위가 진행됐고. 지금 상황에 오게 된 것인데. 앞서 언급한 방지책과는 반대되는 말이 아닌가.
백영훈 = 문제가 또 발생이 된다면. 시위 이전에 품질 떨어진다면. 그 이전에 소상히 말씀드리겠다는 의도다.
● 그것도 한 달 걸리나.

이쯤에서 총대분의 딜량이 폭발..
21/02/07 07:38
수정 아이콘
무겁게 듣고 있다. 아프게 듣고 있다. 무겁게 듣고 있다.
shooooting
21/02/07 09:14
수정 아이콘
듣고 있네
21/02/07 11:16
수정 아이콘
처참하네요.
다리기
21/02/07 12:49
수정 아이콘
진짜 대놓고 아무것도 안하고 돈만 빨겠다는 마인드로 지금까지 운영했다는 게 대단합니다.
페그오 잘 모르지만 이 사태는 조금 관심있게 보는 중.. 간담회도 어메이징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526 [기타] 이상헌 의원 "협회는 확률형 아이템 규제가 두려운가" [16] 캬옹쉬바나10069 21/02/18 10069
17521 [기타] [모바일] '이유있는 역주행' 넥슨 카운터사이드 [7] 캬옹쉬바나9423 21/02/15 9423
17519 [기타] OGN, 지난해 12월부터 e스포츠 경기장 폐쇄 수순 [5] telracScarlet10462 21/02/10 10462
17518 [기타] 스팀 차이나 출시 [16] 추천10581 21/02/09 10581
17511 [기타] 3시간 넘게 진행된 '페이트/그랜드 오더 고객 간담회' 어떤 말들이 오갔나? [14] 하늘깃8763 21/02/06 8763
17509 [기타] ‘e스포츠의 체육진흥투표권 도입 논의를 위한 토론회’ 오는 8일(월) 온라인 개최 manymaster6267 21/02/06 6267
17506 [기타] 트럭 시위비용까지 보상하겠습니다. [14] Lelouch11137 21/02/05 11137
17505 [LOL] 힐링식당 백여사의 '힐링' 인터뷰 [10] ELESIS7927 21/02/05 7927
17504 [기타] e스포츠 토토 제도화 시동 걸린다. [35] 아지매10462 21/02/04 10462
17500 [기타] 제 1회 GS25 포트리스 챔피언십, 2일 개막 [2] manymaster7246 21/02/02 7246
17497 [기타] 위정현 게임학회장 “이대로면 10년 후 K-게임 미래 없다” [41] 깃털달린뱀11001 21/01/29 11001
17495 [기타] SKT “야구단 대신 e스포츠 키운다…신세계가 더 잘할 것” [21] 아롱이다롱이11766 21/01/26 11766
17493 [기타] 로스트아크 금강선 디렉터 인터뷰 [4] 혈관8095 21/01/26 8095
17489 [기타] 하태경 의원 "도쿄 올림픽, e스포츠 중심 비대면으로 전환하자" [25] 스위치 메이커9578 21/01/24 9578
17488 [기타] 스마트조이 '라스트오리진' 2부 스토리 2분기 출시 목표, 차기 컬래버레이션 준비 중 [3] 캬옹쉬바나7685 21/01/23 7685
17486 [워크3] 2021 WSB 시즌1 안내 [8] JunioR9266 21/01/21 9266
17482 [기타] '방준혁 매직' 끝난 넷마블, 유저들의 타도 대상 '최종보스' 됐다 [10] manymaster9698 21/01/20 9698
17471 [기타] [단독 인터뷰] "넷마블 다시 사과하라" 게임 유저들, 트럭 몰고 시위 나선 이유는 [9] manymaster10060 21/01/13 10060
17463 [기타] 넷마블 ‘페그오 유저’는 왜 트럭을 부르는가 [4] 캬옹쉬바나8890 21/01/09 8890
17458 [기타] 넥슨, ‘카운터사이드’ 1월 14일 ‘1주년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 개최 [1] 캬옹쉬바나8828 21/01/07 8828
17455 [기타] 소속사 있는 개인방송 진행자, 캡콤 게임 영상 게재 못한다 [13] 모쿠카카8166 21/01/07 8166
17430 [기타] 코로나19에도 e스포츠는 괜찮았다고? 롤 빼면 불황이었다 [19] 모쿠카카11577 21/01/01 11577
17428 [기타] 폐국 아니면 채널 합병 예정이었던 OGN, 채널 유지하기로 [33] 아롱이다롱이13142 20/12/31 1314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